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이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라는 독특한 할인 행사를 개최했다.
‘좀비 대 뱀파이어 게임 축제’는 5월 26일 ‘세계 드라큘라의 날’을 기반으로, 뱀파이어와 좀비가 등장하는 게임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해당 기획전을 오는 6월 3일(한국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할인 작품으로는 ‘뱀파이어 서바이버(20%)’, ‘나인 킹즈(35%)’, ‘섀도우 갬빗: 더 커스드 크루(50%)’,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50%)’, ‘데드 아일랜드 2(60%)’,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 릴로디드 에디션(67%)’, ‘월드 워 Z(67%)’, ‘디스맨틀(68%)’ 등이 포함됐다.
이어서 할인 폭이 큰 게임으로는 ‘이블 웨스트(70%)’, ‘다잉 라이트(70%)’, ‘디 이블 위딘 2(80%)’, ‘이라터스: 로드 오브 더 데드(90%)’, ‘레프트 포 데드(90%)’, ‘레프트 포 데드 2(90%)’, ‘백 포 블러드(90%)’, ‘좀비 아미 4: 데드 워(90%)’, ‘좀비 아미 트릴로지(90%)’, ‘킬링 플로어 2(90%)’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스팀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6월 9일~16일), ‘낚시 게임 축제’(6월 16일~23일) 등 후속 할인 행사도 예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