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자사의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에 75번째 테마 신규 레스토랑인 면요리 전문점 ‘누들랩' 레스토랑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2025년 여름맞이 업데이트 레스토랑의 첫번째 테마이자, 테마 스트리트인 ‘아시안 푸드거리’의 특설 스테이지로 2025년 여름시즌 맞이 선물 패키지 이벤트 등이 담긴 다양한 특별상품과 함께 다채로운 테마 퀘스트 및 코스튬, 신규테마가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누들랩’ 면요리 전문 레스토랑은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등의 생활속에서 도시마다 알려진 면요리 음식과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음식 면요리 등을 게임상으로 재해석 한 메뉴를 담고 있다.
한국의 면 요리를 대표하는 칼국수와 메밀면 등을 바탕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사누키 우동과 판모밀 그리고 중국을 대표하는 사천지역의 스타일인 매콤하고 얼얼한 탄탄면과 볶은 된장과 면을 섞은 자장미엔을 대표음식으로 세우고 메인게임에 담았다.
추가로 준비된 태마 퀘스트 스테이지로는 최근 한국에서 뿐 아니라 글로벌로도 인기를 끌고있는 ‘싱가폴 시푸드 스테이지’와 셰프대회 테마 버전인 ‘노마네 김밥’ 스테이지 까지 업데이트 된 여름 에디션 버전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다.

마이리틀셰프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문진홍 사업총괄이사는 "마이리틀셰프에서 정성을 다해서 준비한 한중일 면요리 음식들과 아시아문화권의 누들로드를 파악할 수 있는 테마 레스토랑 누들랩 식당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갑자기 더워진 여름의 날씨에 면이라는 음식문화로 연결된 한중일 특유의 요리들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인 요리시뮬레이션 게임을 다양한 유저층이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요즘 다양한 방송과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아시아 요리라는 컨셉의 다양한 컨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게 각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음식들과 새롭고도 신선한 음식 문화를 담은 라이징 레스토랑을 마이리틀셰프에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