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폭스바겐,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SSP 아키텍처 2027년 첫 모델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5.05.28. 13:56:58
조회 수
123
2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폭스바겐 그룹이 미래 전기차의 핵심 기반이 될 확장형 시스템 플랫폼(SSP)을 베이스로 하는 모델을 2027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SSP를 통해 광범위한 모델 시리즈를 아우르는 모듈형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여름 독일 매니저 매거진은 2029년까지 연기될 것이라고 추측했었다. 그룹 내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Cariad) 소프트웨어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이 이유라고 매니저 매거진은 지적했다. 올리버 블루메는 독일 내 소문을 의식해 강하게 발언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음 단계는 내부 및 외부 파트너, 공급업체와의 계약 협상으로, 카셀 부품 공장이 구동 장치의 핵심 부품을 생산·공급하는 것은 확정적이라고 한다. 다른 부품 역시 외부 공급업체로부터 조달될 예정이며, 이는 2026년 봄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SSP는 양산 모델부터 프리미엄 세그먼트까지 미래 전기차가 공통 아키텍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확장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폭스바겐은 8개의 SSP 플랫폼을 통해 이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미 발표된 폭스바겐 유닛 셀, 800볼트 시스템, 높은 유연성 등의 특징 외에도, 서비스 범위와 변형 가능성, 경제적 핵심 수치가 구체적으로 정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CEO 올리버 블루메는 내부 행사에서 블루메는 SSP 사양 준수를 강조하며 더 이상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바겐은 현재 MEB 및 PPE 전기차 플랫폼 개발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오류 및 출시 지연 등의 문제점을 겪은 바 있다.


SSP는 최대한 많은 부품을 공유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복잡성을 줄여 폭스바겐의 전통적인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EB 및 PPE 플랫폼 대비 2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SP 기반 첫 모델은 2027년 유럽에서 공개된 후 2028년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콤팩트 모델이 유력하다. 이는 전기 골프 또는 SUV인 T-록의 후속 모델이거나, 아우디가 주도하는 전기 A3 후속 모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글로벌오토뉴스
KGM, 전기차 무상 점검… 고전압 배터리부터 여름철 필수 점검까지 오토헤럴드
대륙의 불치병 '짝퉁' 中 둥펑차, 기아 EV3 쏙 빼닮은 나노 06 출시  (1)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오토헤럴드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오토헤럴드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오토헤럴드
[인사] 볼보그룹코리아, '전략통' 권정은 재무부문 부사장 선임 오토헤럴드
현대차 '팰리세이드룩' 차세대 엑시언트 티저 공개... 미래지향적 변화 오토헤럴드
캐딜락 '뜨거운 혜택'... 리릭 1000만원, 에스컬레이드 2000만원 할인 오토헤럴드
기아 'RV 사랑 보답'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캠핑 이벤트 오토헤럴드
볼보코리아, 여름철 대비 ‘서비스 바이 볼보 2025 썸머 캠페인’ 실시 오토헤럴드
'경차 모닝값' BYD 1톤 전기트럭, 파격 혜택으로 실구매가 1600만원대 오토헤럴드
KGM, 토레스·토레스 하이브리드 선택사양 확대… 엔트리 트림 상품성 강화 오토헤럴드
'저가형 모델 Y 개발 중?' 프리몬트 공장서 발견된 테슬라 프로토타입  오토헤럴드
파리 국제 자동차 부품 박람회 'EQUIP AUTO' 50주년 기념 대규모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인도 교통 상황을 반영한 모빌리티 현대 E3W 글로벌오토뉴스
345. 글로벌 완성차 4사, 소프트웨어 플랫폼 진화 속도 높아졌다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