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태안모터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아우디 대치 전시장’을 새롭게 열고 오는 5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장은 기존 도곡 전시장을 이전한 것으로, 강남 영동대로 인근 핵심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전시장 내부에는 아우디의 최신 CI(브랜드 정체성)가 적용됐으며, 차량 외장 색상과 내장 옵션을 3D로 구현해볼 수 있는 디지털 리테일 모듈(DRM)을 도입해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더 뉴 아우디 A5’ 프리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 및 상담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아우디 리유저블 백이 제공되며, ‘더 뉴 아우디 A5’ 또는 ‘더 뉴 아우디 S5’를 계약·출고한 고객에게는 정품 액세서리 패키지와 함께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2인 식사권이 증정된다.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42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행사 관련 정보는 아우디 태안모터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시장 인프라와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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