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제2회 강남 시니어 파크골프대회가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파크골프위원회 주최로 6월 4일 세곡동 탄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10월 첫 대회 이후 참가 희망이 늘면서 올해부터는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구는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65세 이상 16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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