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고객 차량의 안정적인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타이어, 엔진, 냉각장치, 에어컨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상 수리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거나 사고 수리 비용이 30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차량 도어에 장착 가능한 ‘아우디 eLED 라이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주행 거리와 점검 주기를 고려한 ‘서비스 연장 패키지(Extended Service Package)’도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클린, 슬림 등 총 6종으로 구성되며, 특히 보증 시작일로부터 7년 이상 경과한 차량을 위한 ‘슬림 패키지’는 엔진오일 교체 2회와 정기 점검을 포함한다. 패키지 이용 시 개별 정비 대비 약 20%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 장기 보유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캠페인 관련 사전 예약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앱과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의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 고객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차원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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