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나의 취향, 만능 알리’를 전격 온에어하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광고에는 기존 브랜드 모델인 배우 마동석이 그대로 출연하며, 여기에 개그우먼 이수지와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새롭게 합류해 더 풍성한 재미와 메시지를 전달한다.

글로벌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전 세대, 모든 성별의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을 쉽고 편리하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과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이러한 브랜드 특성을 강조하며, 취향을 아는 쇼핑 플랫폼이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만능 플랫폼이라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낸다.

이번 광고에서 개그우먼 이수지는 다양한 부캐릭터로 알리익스프레스의 폭넓은 제품 카테고리를 유쾌하게 소화하며, 브랜드와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그녀의 다채로운 모습은 알리익스프레스가 얼마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누구나의 쇼핑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또한, ‘취향부자’로 잘 알려진 기안84는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인물로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광고에서는 기안84의 취향과 생활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이 등장하며, 그가 선택한 ‘취향 저격 만능 알리익스프레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한 메이킹 필름과 출연진 인터뷰 영상 등도 제작되어, 알리익스프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출연진들의 솔직한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알리익스프레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며 “누구나 쉽고 즐겁게, 나만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만능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고객과 가까워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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