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대표 프레드릭 요한손)가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5주간 여름맞이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전국 이케아 매장과 온라인 몰, 모바일 앱, 그리고 ‘Hej(헤이) 전화 주문’ 등 원격 주문 서비스를 통해 동시에 진행되며, 약 800여 종의 홈퍼니싱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케아는 이번 여름 세일을 통해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파격적인 혜택가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수납 기능을 겸비한 휠타르프(HYLTARP) 소파, 전선 정리 기능이 추가된 클래식한 디자인의 브루살리(BRUSALI) 책상, 통기성과 지지력을 높인 발레보그(VALEVÅG)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픽셀 패턴이 돋보이는 브렌볼(BRÄNNBOLL) 게이밍 러그, 실내외 겸용으로 활용 가능한 룬마뢰(RUNMARÖ) 선반 유닛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세일 기간에는 홈퍼니싱 제품 외에도 매장 내 스웨디시 레스토랑에서 별도 혜택이 제공된다. 6월 9일부터 30일까지 평일 한정으로 스웨디시 미트볼과 연어 필레 등 주요 메뉴가 50% 할인되며, 메인 메뉴 주문 시 홈퍼니싱 제품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대해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길고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고객들이 이케아에서 즐거운 쇼핑을 경험하고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집 꾸미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을 닮은 집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과 아이디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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