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프롬소프트의 액션 RPG 'ELDEN RING’의 스핀오프 타이틀 ‘엘든링 밤의 통치자'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30일 발매된 '엘든링 밤의 통치자'는 2022년 발매된 엘든링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이용자는 1인 혹은 3인 파티를 이루어 ,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8명의 ‘밤을 건너는 자’ 중 한 명을 선택해 낮과 밤의 세 번의 사이클을 이겨내야 한다.
특히, 다가오는 밤의 비를 피해낸 후, 하루의 끝에서 강력한 보스와 맞서야하며, 2일째의 밤까지 살아남는 데 성공한 이용자는 ‘밤의 왕’이라는 새로운 보스에 도전할 수 있다. 여기에 유물을 획득하고, 다양한 캐릭터 스킬과 유닛 조합을 통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반다이남코 측은 "많은 분들이 플레이 해 주신 덕분에 예약 판매를 포함, 발매 하루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