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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국내외 골프 전문 여행사 자이언트골프(대표 노현석)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민지, 이동은, 정윤지, 조아연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조우영 등 프로 골프 선수 5명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5명은 이번 시즌 동안 경기복에 자이언트골프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자이언트골프는 경기 때 선수 경기복에 달린 자이언트골프 로고를 TV 중계 화면으로 캡처하거나 대회장에서 직접 촬영해 카카오톡 채널로 인증하면, 마일리지 2만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매월 말에는 대회장에서 찍은 사진 중에 1위를 선정해 베티나르디 퍼터를 주고 2등은 거리측정기, 3등은 마일리지 10만점을 준다.
자이언트골프는 태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인기 골프 목적지를 포함해 국내외 프리미엄 골프 패키지 등을 운영하는 골프 여행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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