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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투어 캐나다오픈 2R 공동 18위…매킬로이 컷 탈락

연합뉴스
2025.06.07. 08:58:00
조회 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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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이태훈 공동 3위, 김주형·임성재는 3R 진출 실패

안병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8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코스(파70·7천3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가 된 안병훈은 전날 90위권에 머물다가 순위를 공동 18위까지 끌어올렸다.


공동 7위 선수들과 2타 차이로 남은 3, 4라운드 결과에 따라 '톱10' 이상 성적도 노려볼 만하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18번 홀(파5)부터 4번 홀(파3)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로 흐름을 탔다.


2번 홀(파4)에서 5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었고, 4번 홀에서도 7.5m 거리에서 또 한 타를 줄였다.


안병훈은 올해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톱10'을 바라보게 됐다.


캐머런 챔프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Dan Hamilton-Imagn Images

캐머런 챔프(미국)가 12언더파 128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고 앤드루 퍼트넘(미국)이 2타 차 단독 2위다.


1995년생 챔프는 20대 중반 나이였던 2021년 7월 3M오픈에서 투어 3승째를 따냈으나 이후 슬럼프에 빠졌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PGA 투어 출전 자격을 잃어 올해는 주로 2부 투어에서 뛰는 챔프는 이번 대회에도 대기 선수 명단에 있다가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번 주 원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리는 2부 투어 대회 출전을 준비하다가 급히 연락받고 대회 개막 하루 전에 캐나다에 도착했다.


올해 4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이 9언더파 131타, 공동 3위에 올랐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하루에 8타를 잃고 1, 2라운드 합계 9오버파 149타로 컷 탈락했다.


기권한 선수 3명을 제외하면 출전 선수 153명 중 149위다.


5번 홀(파4)에서 8타를 치며 쿼드러플 보기를 적어냈고, 11번 홀(파3)에서는 더블보기가 나왔다.


매킬로이의 컷 탈락은 지난해 7월 디오픈 이후 11개월 만이다.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마스터스 등 벌써 3승을 따낸 매킬로이는 앞서 나온 9개 대회 가운데 PGA 챔피언십 공동 47위를 제외하고는 매번 2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로리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5번 홀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넘겨 아웃오브바운즈(OB) 구역으로 날아갔고, 1벌타를 받고 다시 친 샷이 또 그린을 넘기는 등 6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뒤 퍼트 2번으로 홀 아웃했다.


11번 홀 티샷은 물에 빠지면서 또 2타를 잃었다.


이 대회에서 2019년과 2022년에 우승한 매킬로이는 이날 평균 비거리 320.5야드로 24위에 올랐으나 페어웨이 안착률이 28.6%(4/14)로 거의 꼴찌인 공동 151위에 머물렀다.


그린 적중률 50%(9/18)로 공동 138위,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도 1.89개로 공동 119위 등 대부분 지표에서 하위권이었다.


PGA 투어는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매킬로이의 드라이버 난조는) PGA 챔피언십에서 드라이버 검사 불합격 판정을 받고 드라이버를 교체한 이후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주형은 1언더파 139타, 임성재는 이븐파 140타로 모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3언더파까지 컷을 통과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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