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서머 게임 페스트 2025를 통해 DLC 출시 소식을 깜짝 발표한 네오위즈 ‘P의 거짓’이 본편과 DLC 모두 스팀 판매량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6월 7일) ‘P의 거짓’ 본편은 스팀 판매량 1위를, DLC ‘P의 거짓: 서곡’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DLC ‘P의 거짓: 서곡’은 본편의 프리퀄(이전 이야기)로, 플레이어는 과거의 ‘크라트시’에서 전설적인 스토커 ‘레아(Lea)’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크라트시의 어두운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며 몰입감을 더한다.
아울러 DLC에서는 새로운 배경과 지역,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고, 다양한 무기 조합과 신규 리전암(Legion Arms)이 추가되어 전투의 자유도와 전략성이 대폭 향상됐다.
한편, 본편인 ‘P의 거짓’은 최근 두 가지 난이도 모드인 ‘나비의 인도’와 ‘깨어난 인형’을 추가하고, 보스 러쉬 모드 콘텐츠 ‘전투의 기억’ 및 ‘죽음의 행진’를 업데이트하며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