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민트초코’를 콘셉트로 한 시즌 한정 신메뉴 ‘민트 VS 초코’ 시리즈 2종을 선보인다. 해당 메뉴는 ‘민초파 VS 반민초파’로 대표되는 온라인 밈 문화를 모티브로 기획된 제품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며 선택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와 ‘초코바른 트리플 초코 스무디’로 구성됐다. 민초파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따라 향긋한 민트초코 스무디를 다시 선보이며, 동시에 초콜릿 마니아를 위한 진한 더블초코 스무디를 함께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두 제품 모두 공차코리아의 인기 라인업인 ‘초코바른’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와 독창성을 높였다. ‘초코바른’ 시리즈는 이탈리아산 크로칸트 초콜릿을 컵 벽면에 두른 방식으로,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초콜릿 맛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컵을 살짝 눌러 초콜릿을 깨뜨린 뒤 음료와 섞어 마시면 청량함과 식감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음료 경험을 할 수 있다.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는 자스민티를 베이스로 한 민트 스무디에 크로칸트 초콜릿과 쿠키 토핑을 더해 민초 특유의 상쾌한 청량감과 달콤함의 조화를 살렸다. 민초파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메뉴로 평가된다.
반면 ‘초코바른 트리플 초코 스무디’는 얼그레이티를 베이스로 세 가지 초콜릿 요소, 즉 두 가지 플레이버 초콜릿과 크로칸트 초콜릿, 그리고 쿠키 토핑이 어우러진 음료다. 진하고 풍부한 초콜릿 풍미로 초콜릿을 선호하는 반민초파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맛의 취향을 둘러싼 온라인 밈 문화를 공감 요소로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선택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메뉴를 통해 소비자 일상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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