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공식 딜러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970㎡ 규모에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갖춰 전동화 모델에 대한 정비 대응력도 강화됐다.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올해 초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함께 브랜드 경험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접점을 형성하게 됐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간 물리적 인접성 및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수도권 남부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가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신뢰 회복과 재도약’을 목표로 딜러사와의 협력 아래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전국 33개 서비스센터를 연내 37개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차량 구매 이후에도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는 차량을 이용하는 전 과정에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권혁민 바이에른오토 대표는 “수도권 남부 거점인 수원 지역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개장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전시장과 인증중고차, 서비스센터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마련됐다. 6월 11일부터 16일까지는 ‘더 뉴 아우디 A5 딜러 로드쇼’가 도이치오토월드 내 아우디 전시장에서 열리며, 방문 고객은 해당 신차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대상 부품 20% 할인 및 사은품 증정(재고 소진 시까지), ESP 구매 고객 대상 친환경 굿즈 증정 등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6월 한 달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주행 안정성을 위한 13가지 무상 점검 항목을 포함하며, 유상 수리 100만 원 이상 또는 사고 수리 3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아우디 eLED 라이트’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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