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재구매 혜택을 강화한 ‘마이 넥스트 BMW(My NEXT BMW)’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MW 및 MINI 차량을 보유했거나 과거 소유했던 고객이 BMW 그룹의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브랜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캠페인 적용 대상은 BMW 및 MINI 신차 또는 인증중고차(BMW Premium Selection) 구매 고객이며, 이전에 BMW 그룹 차량을 소유한 이력이 있다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구매 혜택은 모델과 금융 상품에 따라 ▲재구매 고객 전용 특별 할인 ▲우대 금융 프로그램 ▲서비스 바우처 등으로 구성되며, BMW 코리아는 고객별 보유 이력과 구매 조건에 따라 맞춤형 혜택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MW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BMW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BMW 코리아는 1995년 법인 설립 이후 국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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