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공식 유통사 에스라이즈는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지마켓을 통해, 국내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11분기 연속 1위를 기록한 HP 게이밍 노트북 ‘오멘 16’, ‘빅터스 16’, ‘빅터스 15’ 모델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HP의 대표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인 빅터스는 게이밍 입문자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겨냥한 실용적인 라인업이다. 게임은 물론 영상 편집, 3D 모델링, 코딩, 멀티태스킹 등 다양한 고사양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퍼포먼스와 실용성을 모두 고려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적합하다.
CPU는 14세대 인텔 코어 i7 또는 AMD 라이젠 7 8845HS를 탑재한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환경이나 선호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그래픽카드 역시 RTX 3050부터 RTX 4060까지 선택할 수 있어 고사양 게임은 물론, 그래픽 디자인, 영상 작업 등 크리에이티브한 업무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역시 게이밍과 작업 환경 모두를 만족시킨다. 최대 16형 FHD IPS 패널에 165Hz 고주사율, 최대 300nits 밝기, sRGB 100% 색재현율을 지원해 생생한 색감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하며, 플리커 프리(Flicker-Free), 블루라이트 필터 등의 눈 건강을 고려한 기능도 기본 탑재돼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오멘 16’도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된다. 인텔 14세대 코어 i7-14650HX 프로세서와 NVIDIA 지포스 RTX 50 시리즈(최대 RTX 5070)를 탑재해, 최신 AAA 게임과 영상 편집, 3D 렌더링 등 고부하 작업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RTX 50 시리즈는 최신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으로, DLSS 4, 5세대 텐서 코어, 4세대 RT 코어 등 AI 기반 기술이 적용되어 고해상도에서도 선명하고 부드러운 그래픽 환경을 구현한다.
AI 기반 시스템 최적화 기능인 ‘오멘 AI’는 사용자의 플레이 패턴과 시스템 상태를 분석해 CPU·GPU 자원, 팬 속도, 전력 사용을 자동 조절해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240Hz 주사율과 500nits 밝기를 지원하는 16형 WQXGA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VRR(가변 주사율) 기술을 적용해 끊김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며,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으로 눈의 피로도 최소화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제품에는 HP 게이밍 노트북 전용 소프트웨어인 ‘오멘 게이밍 허브(OMEN GAMING HUB)’를 통해 오버클럭, 팬 속도 조절, 네트워크 부스터 등 시스템 성능을 사용자 맞춤형으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빅터스 16-r1711TX 및 오멘 16-am0148TX 모델에는 ‘ADP(우발적 손상 보장)’ 서비스가 기본 적용되어, 낙하나 액체 유입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해서도 구입일로부터 1년간 무상 수리 및 LCD 손상 보장을 제공한다. 이는 휴대성이 중요한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안심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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