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스릭슨 브랜드의 기술력과 투어 성과를 집약한 스릭슨 ZXi 아이언 시리즈의 'ZXi 올-아메리칸' 아이언 세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70세트만 생산하는 'ZXi 올-아메리칸' 아이언은 최근 PGA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제프 슈트라카, RBC 캐나다 오픈을 제패한 라이언 폭스, 그리고 KPGA투어 SK텔레콤 오픈 챔피언 엄재웅이 대회 때 사용했다.
이번 한정판은 스릭슨이 자랑하는 투어 대회 챔피언의 아이언 성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S200, S300, X100 등 세 가지 샤프트 스펙이 제공되고, S200은 트루 템퍼 코리아가 던롭스포츠코리아에게만 독점 공급하는 메이저 투어 전용 모델이다.
S200 샤프트에는 미국 성조기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실이 부착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프라이빗센터 청담 및 반포 직영점, 공식 온라인몰, 그리고 전국 15개 프리미엄 골프용품 판매장에서만 판매한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