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디즈니·유니버설, AI 이미지 생성 플랫폼 ‘미드저니’ 고소…“무단 저작물 활용”

2025.06.12. 17:15:15
조회 수
53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디즈니(Disney)와 유니버설(Universal)이 생성형 AI 플랫폼 미드저니(Midjourney)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11일(현지 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두 스튜디오는 미드저니가 허가 없이 자사 콘텐츠로 AI 모델을 훈련시켰다고 주장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디즈니와 유니버설은 지난 수요일 미드저니가 지적재산권 침해를 중단하라는 이전 요청을 무시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접수된 이번 소송에는 미드저니가 생성한 이미지 중 호머 심슨(Homer Simpson)과 다스 베이더(Darth Vader) 같은 스튜디오의 저작권 보호 캐릭터들을 묘사한 수십 가지 사례가 포함됐다.

두 스튜디오는 금전적 손해 배상과 배심원 재판, 그리고 미드저니의 추가 저작권 침해를 금지하는 명령을 요구하고 있다. 미드저니는 테크크런치(TechCrunch)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오픈AI(OpenAI)를 포함한 기술 기업들은 창작자들의 허가를 받거나 보상을 지급하지 않고도 저작권으로 보호받는 작품을 포함해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작품들로 AI를 훈련시킬 수 있는 법적 보호를 추진해 왔다. 일부 영화 및 텔레비전 스튜디오들도 생성형 AI 기술을 실험해 왔지만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방식으로만 진행했다.

이번 소송은 생성형 AI 기업들과 콘텐츠 제작자들 간의 저작권 분쟁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AI 기업들은 공개된 데이터로 모델을 훈련시키는 것이 합법적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콘텐츠 소유자들은 자신들의 지적재산권이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미드저니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통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편집하는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플랫폼 중 하나다. 이 서비스는 출시 이후 창작자들과 일반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동시에 저작권 침해 논란에도 휩싸여왔다.

디즈니와 유니버설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대표적인 콘텐츠 제작사로, 수많은 인기 캐릭터와 프랜차이즈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AI 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한 것은 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테크크런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AI가 만든 아이스크림에 맞춤형 서비스까지···배스킨라빈스 청담점 가보니 IT동아
‘폭싹 속았수다’ 속 제주 해녀, 유전자부터 달랐수다 과학향기
이노스TV '개인정보 보안 취약성 없는 안심 국내 TV 브랜드' 다나와
[EV 트렌드] '5분 충전 400km' BYD, 초고속 충전기 '플래시' 유럽 확대 오토헤럴드
"포르쉐 · 리막보다 빨라" 샤오미 SU7 울트라,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신기록 오토헤럴드
차원이 다른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octa)' 오토헤럴드
'이탈리안 럭셔리 전기 SUV'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오토헤럴드
덩치 봐라... 폭스바겐의 미국산 SUV '더 뉴 아틀라스' 오토헤럴드
애스턴마틴, 66년 만에 종합 우승 도전... 르망 24시 최고 클래스 복귀 오토헤럴드
충돌 테스트, 들어본 적은 있지만... 신차 구매 결정에 큰 영향없어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모셔널 신임 CEO '로라 메이저' AI 기반 자율주행 가속화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오토모티브 100주년 기념상... 글로벌 디자인 위상 재확인 오토헤럴드
호주서 테슬라 상대 집단 소송 "팬텀 브레이킹 · 주행거리 과대 광고"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공도에서 발견된 폭스바겐의 엔트리급 전기차 'ID.2' 오토헤럴드
KGM, 무쏘 EV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총 983대 글로벌시장 수출 선적 오토헤럴드
중국 프리미엄 NEV 브랜드 아바타, 판매 15만 대 돌파 및 신차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EV4, 출시 두 달 만에 국산 전기 세단 판매 1위… '흥행 대박' 기대감↑ 글로벌오토뉴스
벤츠, 초호화 전기 밴 '비전 V' 공개… "움직이는 프라이빗 라운지"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5월 신차 판매 11.2% 증가…신에너지차 판매 130만 대 돌파하며 성장 견인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스마트 자동차, 해외 시장 잠재력 커… 현지화가 성공 열쇠"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