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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 자동차, 해외 시장 잠재력 커… 현지화가 성공 열쇠"

글로벌오토뉴스
2025.06.13. 16:27:02
조회 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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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테스트 및 검사 기관인 독일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의 마티아스 슈베르트 모빌리티 담당 부사장이 중국산 스마트카가 해외 시장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지화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베르트는 중국 자동차 시장은 성장 둔화 우려가 있지만 곧 다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차이나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TUV 라인란드는 거의 40년간 중국에서 활동하며 현지 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말 세레스(Seres)와 체결한 협력 협정, BYD 및 창안(Changan)과의 논의를 중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 모멘텀 증거로 꼽았다. 슈베르트는 TUV 라인란드가 중국 고객들이 미래로 나아가고 강력한 현지 시장을 기반으로 해외 기회를 활용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해외로 진출할 때, TUV 라인란드는 규제 환경 탐색 및 제품 현지화를 지원한다. 현지화가 규제뿐만 아니라 소비자 측면도 포함하므로 모든 측면에서 지원을 제공한다.


TUV 라인란드는 최근 장쑤성 타이창에 새로운 부품 테스트 연구소를 설립하고, 작년 초 상하이 연구소를 인수하는 등 중국 내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중국 고객들의 특징을 묻는 질문에 슈베르트는 그들의 민첩성과 개방성을 언급하며, "이곳에서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며, 중국 자동차 회사들은 빠르게 움직이지만 협업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


중국이 가솔린 자동차에서 스마트 전기차로 전환함에 따라 TUV 라인란드는 배터리 테스트 역량을 강화했다. 독일 아헨에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건설했고, 이제 내연기관에 그랬던 것처럼 배터리에 깊이 몰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브랜드들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할 만큼 제품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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