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는 6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신규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라이더컵’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BMW의 프리미엄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설런스 클럽(Excellence Club)’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초청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BMW 7시리즈, 8시리즈, X7, XM, 샵 온라인 에디션 등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구매한 신규 고객 중 2명, 기존 엑설런스 클럽 회원 중 1명 등 총 3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BMW 익스피리언스 전용 신청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고객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남자 골프 유럽-미국 대항전 ‘2025 라이더컵’에 BMW 럭셔리 클래스 앰배서더 최나연과 함께 참가하게 된다. BMW는 참가자에게 4박 5일간의 숙박 및 식사, 라이더컵 파트너 파빌리온 및 BMW 팀룸 출입, 이브닝 이벤트 초청, 공식 선물 패키지, 현지 교통편 등 약 1,3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 왕복 항공권은 별도다.
BMW 엑설런스 클럽은 2015년 도입된 프리미엄 회원제 서비스로, 차량 유지 보수 외에도 칸 영화제와 라이더컵 등 세계적인 문화 및 스포츠 행사에 VIP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포함된다.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한 수준의 고객 경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BMW 코리아는 이 같은 고급화 전략과 함께 내연기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차를 아우르는 다양한 럭셔리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5월까지 총 4,835대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판매하며 국내 수입 프리미엄 대형차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중 플래그십 세단인 BMW 7시리즈는 2,422대가 판매돼 수입 대형 세단 부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BMW코리아 #엑설런스클럽 #BMW럭셔리클래스 #라이더컵2025 #BMW이벤트 #프리미엄고객혜택 #수입차시장 #BMW7시리즈 #수입대형세단1위 #럭셔리라이프스타일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