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블레이드 300만 장 판매 돌파를 기념한 시프트업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시프트업은 18일, 스텔라 블레이드 300만 장 판매 돌파 성과를 기념해 전 임직원에게 닌텐도 스위치2를 지급했다. 더불어 내부에서 개발 중이었던 스텔라 블레이드 스위치2 버전을 공식화했다.
시프트업의 이번 스위치 2 지급은 향후 스텔라 블레이드의 플랫폼 확장을 예고하는 행보이기도 하다. 다양한 플랫폼 확장을 통해 IP의 생명력을 지속시키겠다는 방향성을 전 직원에게 명확히 공유한 셈이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향후 플랫폼 다변화와 함께 추가적인 판매 모멘텀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프트업은 이번 스위치2 버전 등을 기반으로 한 PLC(제품 수명 주기) 운영 및 새로운 DLC 기획 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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