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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 맞은 창세기전 모바일 “투 트랙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의 맛 느껴보시길”

2025.06.24. 10:19:42
조회 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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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미어캣 게임즈에서 개발한 창세기전 모바일이 서비스 1.5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12월 창세기전의 원작자 최연규 네러티브 디렉터의 합류로 원작의 다른 차원의 스토리를 다룬 ‘코스모스 사가’를 선보이고 있는 ‘창세기전 모바일’은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규 스토리 및 캐릭터가 추가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1.5주년을 기념해 창세기전 파트2에서 등장하는 메인 빌런 ‘하이델룬’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캐릭터 스토리가 새롭게 등장한다. ‘하이델룬’은 창세기전3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앙이 ‘파트2’의 세계에서 흑화한 캐릭터다.


왼쪽부터) 남기룡 대표, 최연규 내러티브 디렉터, 이권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왼쪽부터) 남기룡 대표, 최연규 내러티브 디렉터, 이권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하이델룬’은 흑태자와 함께 ‘아우터 원’이 되어 창세기전 모바일의 오리지널 스토리인 코스모스 사가 시즌1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 뫼비우스 세계를 수호하는 죠엘을 해방하기 위해 사랑하는 연인과 대립하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연규 디렉터는 흑태자의 그라테스 대회전부터 서풍의 광시곡 -> 창세기전 3 직전까지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스토리를 구상 중이며, 2년여간 50개의 챕터로 이어진 창세기전2의 메인 스토리가 올가을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창세기전2 스토리
창세기전2 스토리


여기에 겨울 시즌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가 시작되며, 최초로 시작되는 원작 리메이크인 만큼 완전한 3D 비주얼과 풀 보이스를 지원하고, 멀티 시나리오와 기존 게임 스토리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세력전 이미지
세력전 이미지


신규 기사단 콘텐츠 ‘세력전’도 함께 공개된다. 이권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발표에 따르면, ‘세력전’은 영지를 연결할수록 더 많은 버프가 제공되는 영지 연결이 핵심인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이에 모든 기사단원의 협력이 중요한 것은 물론, 중요 거점 함락 혹은 방어를 위해 상대의 기사단을 공략하는 전술도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세력전’은 베타 참여 기사단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뒤 추후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1.5주년 이벤트
1.5주년 이벤트


이와 함께 1.5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한 사전 예약과 함께 하이델룬 및 흑태자 픽업 이벤트가 각각 진행되고, 신규 이용자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기념 혜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업데이트 발표 이후에는 남기룡 대표, 최연규 내러티브 디렉터, 이권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참석한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다음은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전문이다.Q: 1주년 이후 지난 6개월간 창세기전 모바일은 어떤 방향으로 변화했나?

A: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1주년에는 ‘흑태자’ 캐릭터를 중심으로 큰 업데이트가 있었고, 이용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습니다. 기술적 완성도나 스토리성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덕에, 이번 1.5주년에서는 신규 아우터원 ‘하이델룬’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편의성 개선과 보상 체계 개편 등 소소하지만 중요한 변화도 함께 이뤄질 계획입니다.

Q: 신규 캐릭터 ‘하이델룬’은 원작과 어떤 점에서 다른지?

A: 원작에서 하이델룬은 차가운 냉소적 이미지였지만, 창세기전 모바일에서는 더 비극적이고 절절한 감정을 지닌 인물로 재해석했습니다. 뫼비우스 세계관의 반복 속에서 수많은 고초를 겪고, 결국은 연인을 구하기 위해 코스모스 시스템을 해킹하고 파괴하려는 ‘아우터 원’이 된 인물이죠. 전투 능력 또한 상식을 뒤흔드는 변수 기반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 설계했습니다.


흑태자 픽 업이벤트
흑태자 픽 업이벤트


Q: 현재 메인 스토리와 코스모스 사가가 함께 전개되고 있다. 자칫 세계관이 혼동될 가능성이 있는데?

A: 메인 스토리는 원작을 충실히 따라가며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반면 코스모스 사가는 원작 세계관에 익숙한 ‘통달한’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다만 이 두 이야기가 완전히 분리되기보다는, 연표나 인터페이스 등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장치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Q: 창세기전 파트2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등장할 예정인가?

A: 현재까지 확정된 계획은 없지만, 파트2 캐릭터들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기대가 크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캐릭터 수가 방대하다 보니 밸런스를 고려해 점진적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아우터 원’이 기존 세계관과 상당히 이질적인 캐릭터인데 이를 통해 파트2의 감성을 녹이려는 절충안을 고민 중입니다.

Q: 1.5주년 업데이트의 핵심인 ‘세력전’은 어떤 콘텐츠인가?

A: 세력전은 안타리아 대륙의 영지를 두고 경쟁하는 대규모 PvP 콘텐츠입니다. 세 개의 세력이 각각 여러 기사단으로 구성되어 영지를 점령하고 연결하며 보상을 받게 됩니다. 단순한 힘 싸움이 아닌 전략과 협동, 정치적 판단까지 요구되는 시스템이 될 것입니다. 3세력 구조는 견제와 동맹이 자유롭게 일어날 수 있는 균형적 설계를 고려한 결과입니다.

Q: ‘세력전’이나 ‘기사단전’에서의 ‘격차’에 대한 이용자들의 우려도 있다.

A: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점핑 이벤트나 성장 패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PvP 콘텐츠는 어느 정도 성장 이후에 참여하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대신 스토리 콘텐츠나 PvE 콘텐츠는 더 빠르고 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장비 및 성장 시스템을 완화했습니다.


창세기전 모바일 인터뷰
창세기전 모바일 인터뷰


Q: 세력전의 플레이 타임이 다소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있는데?

A: 내부 테스트 결과, 실제로는 24시간이 주어져도 대부분 2시간 이내에 끝나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은 2시간으로 설정했습니다. 다만 피로도 문제를 고려해 전후반, 혹은 4쿼터제 등의 휴식 시스템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동/자동 운영 방식 역시 혼합 형태를 고려하고 있으며, 전략적 개입이 필요한 순간에 수동으로 조작하는 방식으로 설계 중입니다.

Q: 콘텐츠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별도 대책은 있는지?

A: 반복 콘텐츠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소탕 기능 확대, 전투 속도 개선 등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일정 주기마다 보스를 교체하거나 신규 기믹을 도입하는 식으로 콘텐츠를 리프레시할 계획입니다. 전체적인 숙제 시간도 하루 20분 이내로 관리될 수 있도록 조정하고 있습니다.

Q: 1.5주년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이용자들에게 한마디.

남기룡 대표: 저희 개발팀 모두 창세기전에 진심을 담고 있습니다. 과거 창세기전2에서 느낀 감동을 모바일에서도 재현하고자 노력 중이며, 파트2 스토리까지 완성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최연규 디렉터: 2주마다 이어지는 스토리 업데이트는 쉽지 않지만, 마치 신문 연재처럼 게임 속 드라마를 이어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권열 디렉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수호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을 바탕으로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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