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아우터 원 캐릭터 '하이델룬'의 등장을 예고하는 프로모션 영상(PV)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델룬'은 지난 1월 추가된 '흑태자'에 이은 게임 내 두 번째 아우터 원 등급 캐릭터로, 오는 7월 8일 게임 서비스 1.5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랑하는 연인 '죠안 카트라이트'를 지키기 위한 '하이델룬'의 처절한 사투가 담겨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실시됐다. 추가된 캐릭터는 '혼돈의 데이모스'로, 안타리아의 13 암흑신 중 '혼돈의 신'이다. 해당 캐릭터는 전투 시 초필살기 '암흑혈 역장'을 사용하며 전용 무기 '카오스 블러드' 장착 시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캐릭터 '에밀리오'와 '코델리아 오스틴'은 이너 브레이크로 발현됐다. 메인 스토리 29장과 30장에는 '하드 모드'가 더해졌으며, '코스모스 사가'에는 '레벨 데이터'가 추가 됐다. 이 밖에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는 시즌 10을 시작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밀리오'와 '코델리아 오스틴' 소환 시 이너 브레이크 발현에 필요한 '기억의 파편'을 추가 지급하며, '특별 전투 훈련'과 '특별 데일리 이벤트'를 통해 '비트'와 '전설 기억의 파편'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연속해 게임 출석 시 '캐릭터 소환권 20개' 등의 보상 획득이 가능한 '포인트 수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