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영웅 '혼돈의 흑기사 멜키르'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설 등급 딜러 '혼돈의 흑기사 멜키르'는 아군에 마법형 영웅이 3명 이상 있을 경우 각 공격마다 대상 최대 생명력의 일정 비율만큼 피해를 입히는 고유 스킬 효과 '마력 역류'를 비롯해 1회 피해량을 제한하고 모든 적군의 효과 저항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보유했다.
넷마블은 멜키르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최후의 시간선'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7월 10일까지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완료 보상으로 '전설 영웅 소환권 I',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 '영웅 소환 이용권' 등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10일까지 레이드 일일 보너스 횟수 증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레이드 클리어 시 기존 3회에서 하루 최대 10회 보너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재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레이첼, [전설]에이스, 영웅 소환 이용권, 픽업 소환 이용권,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영웅 소환 이용권 최대 20개를 선물하는 '웰컴 출석 이벤트'와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