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카카오, 생성형 AI 안전장치 만든다… AI 보호 기술 총정리한 ‘ESG 보고서’ 공개

2025.06.29. 01:48:15
조회 수
39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2024 Kakao ESG Report


카카오는 2024년 ESG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 체계를 본격적으로 강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카카오는 AI 개발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하기 위해 '카카오 AI 세이프티 이니셔티브(Kakao AI Safety Initiative, ASI)'를 도입했다.

이 체계는 전사적 협업을 바탕으로 AI 정책을 수립하고,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윤리와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에는 카카오 및 주요 계열사의 기술 윤리 활동을 집대성한 '2024 그룹 기술윤리 보고서'도 최초로 발간하며,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적극 관리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냈다.


머신러닝으로 사기·욕설 잡는다… 세이프봇·안티어뷰징 시스템 성과

카카오는 AI 기술을 실질적인 플랫폼 안전 강화에 적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서비스에는 ‘안티어뷰징 시스템’을 적용해 비정상적인 이용 패턴을 자동 감지하고 보호조치를 실행한다. 이 시스템은 최신 머신러닝 기법을 도입해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대화 내용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한 댓글 영역에서는 ‘세이프봇(SafeBot)’을 활용해 욕설, 비속어, 혐오표현 등 유해 콘텐츠를 자동 필터링하고 삭제하는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2024년에는 세이프봇을 통한 자동 삭제 비율이 2.5%로 상승했으며, 이용자 신고에 의한 삭제 비중은 3.64%로 감소해 AI 기반 사전 대응 체계의 효과를 입증했다.


프라이버시 중심 설계… ‘Privacy by Design’ 원칙 전면 도입

AI 기술과 더불어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강화도 주요한 전략적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카카오는 서비스의 기획·운영·종료 전 과정에 걸쳐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수행하며, ‘Privacy by Design’ 원칙을 전사에 내재화하고 있다. 이는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를 서비스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반영하는 사전예방 중심의 접근 방식이다.

또한 카카오는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분리하여 책임 체계를 명확히 하고, 프라이버시 자문위원회를 통해 외부 전문가의 정책 자문을 수렴하는 등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있다. 관련 목표와 성과는 ESG위원회를 통해 관리되며, 각 책임자의 KPI에도 반영된다.


카카오가 만든 AI 필터링 모델 ‘카나나’… 사전 차단부터 금칙어 관리까지

카카오는 생성형 AI 기술 도입에 따른 윤리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4년부터 전사적으로 ‘생성형 AI 사내 활용 정책’을 수립해 크루가 생성형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정책은 보안, 저작권, 프라이버시 등의 리스크 항목을 명확히 구분하고, 생성 결과물의 책임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의 발화 위험을 감지하는 자체 가드레일 모델 ‘카나나 세이프가드(Kanana Safeguard)’를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사용자 프롬프트에 포함된 악의적 공격, 부적절한 요청, 윤리적 위험을 탐지하고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실제 서비스에는 금칙어 필터, 세 가지 탐지 모델이 통합 적용되며, AI 메이트-쇼핑 등 AI 서비스에 연동되어 운영된다.


AI 교육과 글로벌 정책 협력으로 기술 신뢰 확보

카카오는 내부 임직원의 AI 이해도 제고를 위해 AI 기본·심화 교육,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워크숍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총 600여 명의 크루가 참여해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Google Workspace와 연동한 AI 코딩 자동화 실습은 테크 외 직군까지 참여해 조직 전반의 AI 친화적 문화를 형성했다.

대외적으로도 카카오는 AI 서울 서밋에서 ‘서울 AI 기업 서약’을 발표하고, AI 얼라이언스(AI Alliance)의 Trust & Safety 분과에 참여해 글로벌 AI 정책 논의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와 협력해 윤리영향평가 및 AI 안전연구소 설립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FAQ

Q. 카카오는 생성형 AI의 위험 요소를 어떻게 관리하나요?

A. 생성형 AI 사내 활용 정책과 Kanana Safeguard 모델을 통해 보안, 저작권, 혐오표현 등 윤리적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Q. 카카오는 글로벌 AI 윤리 정책에도 참여하고 있나요?

A. 카카오는 AI 서울 서밋 참여와 AI Alliance 활동을 통해 글로벌 윤리 기준 수립에 기여하고 있다.

Q. 내부 AI 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A. 생성형 AI의 원리 이해부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업무 자동화까지 다양한 맞춤형 교육이 영상 및 워크숍 형태로 제공된다.


해당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카카오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카카오

해당 기사는 챗GPT와 클로드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뉴스 분석해 전염병 예측? 인도서 운영 중인 AI 실시간 질병 감시체계 AI matters
"오늘은 내향적, 내일은 외향적?" 카이스트, AI 챗봇 '이중인격' 잡는 기술 개발 AI matters
챗GPT 모바일 트래픽 60% 차지... 2030년 스마트 글래스 시대 온다 AI matters
AI가 개발자 대체한다? 바이브 코딩 AI 도구 웹사이트 트래픽 127% 폭증 AI matters
카카오, 생성형 AI 안전장치 만든다… AI 보호 기술 총정리한 ‘ESG 보고서’ 공개 AI matters
메타, 작가들과의 AI 저작권 소송에서 승소... "시장 영향 입증 부족" AI matters
EBS, 'AI 단편극장' 27일 방송... “국내 최초 전편 AI 제작” AI matters
게티이미지, 스태빌리티 AI 상대 영국 내 저작권 주장 철회… 美 소송은 계속 AI matters
아마존 링, AI ‘모션 알림’ 도입… “검은 개와 계단 오르는 사람” 텍스트로 알려줘 AI matters
버니 샌더스 “AI가 생산성 높인다면, 노동자에겐 주 4일 근무 보장하라” AI matters
구글, AI 코딩 도우미 ‘제미나이 CLI’ 오픈소스로 공개… VS 코드 에이전트 지원 AI matters
[순위분석] 2년 반 만의 신 직업, 메이플 ‘2위’ 등극 게임메카
수노, 유디오에 숨겨진 '주파수 지문' 발견... AI 음악, 이제 전부 잡아낸다 AI matters
영혼 세계의 수호자, 롤 신규 챔피언 ‘유나라’ 영상 공개 게임메카
"이제 AI가 스스로 공부한다" MIT, 인간 없이 스스로 학습하는 AI 언어 모델 개발 AI matters
직장 내 AI 도입률 93%지만 직원 인지도는 33%에 그쳐... 소통과 교육 필수 AI matters
"AI 많이 쓸수록 더 행복" 직장인 대상 설문으로 밝혀진 직장 생활 만족도 차이 AI matters
2025년 AI 투자 대폭발, 주요 5개국이 수천조 원 쏟아붓는 이유와 전략 분석 AI matters
버디폭격기 고지우, 용평 오픈 2R 단독 선두…코스 레코드 작성 연합뉴스
8언더파 맹타에도…KPGA 스타 김홍택 "골프, 아직도 모르겠네요"(종합) 연합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