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기념 애니메이션을 7월부터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지난 30년간 BMW 코리아가 한국 사회와 함께한 의미 있는 순간들을 주제로 제작됐다. BMW 코리아가 설립된 1995년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사회적 흐름과 BMW의 한국 시장 활동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영상 전반에 등장하는 4세대 BMW 5시리즈는 BMW 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처음으로 판매한 모델로, 브랜드와 한국 시장의 인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애니메이션은 BMW 그룹 본사와 협업하여 6개월간 기획 및 제작되었으며,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7 이상 탑재 차량의 BMW 페스티브 앱(Festive App)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앱은 특별한 기념일이나 시즌에 한정적으로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앰비언트 라이트 및 음향 효과와 연계해 몰입감 있는 시청각 경험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축하 애니메이션은 7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매월 첫째 주 차량 컨트롤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BMW 코리아 30주년 기념 메시지’ 팝업을 통해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My BMW 앱에도 30주년 기념 테마가 자동으로 추가된다. 앱의 개인 설정 메뉴를 통해 적용할 수 있으며,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 두 가지 버전이 제공된다.
BMW 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 온라인 한정 에디션 출시, 맞춤형 차량 제작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동행을 강조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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