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 최휘영)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놀데이(NOLDAY)’ 국내여행편을 선보인다.

놀유니버스의 통합 여행 플랫폼인 NOL은 7월 6일 일요일까지 국내 인기 호텔과 펜션 약 450여 개를 엄선해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 특히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6시,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중복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용자는 체크인 최소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하면 최소 구매 금액 제한 없이 최대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숙소 할인 외에도 국내선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전 노선에 대해 발권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하며, 국내선 탑승 완료 시 NOL 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는 단순 할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여행의 전 과정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회원 전용 국내숙소 할인 쿠폰도 함께 발급한다. 해당 쿠폰은 최대 8퍼센트 할인과 2퍼센트 중복 할인이 가능해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크로스셀링 혜택도 강화된다.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국내숙소 예약 시 7퍼센트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제주행 항공권 또는 국내숙소를 구매한 고객은 렌터카 이용 시 5퍼센트 할인받을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NOLDAY 국내여행편은 할인 혜택을 넘어 고객이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 혜택과 놀유니버스만의 통합 서비스로 여행, 여가,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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