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7월 5일 경기도 오산시에 ‘토요타 동탄 시승 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시승 센터는 다양한 토요타 차량의 주행 감성과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고객들은 자유로운 시승을 통해 토요타 차량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다.
동탄 시승 센터는 지난 3월 문을 연 토요타 동탄 서비스센터에 시승 프로그램을 추가해 조성한 복합 거점이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에 위치해 오산, 화성, 평택 등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시승 센터는 매주 주말에만 운영된다. 바쁜 주중을 피해 주말 동안 여유롭게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국도 코스와 고속도로 코스 중 선택해 시승할 수 있다.
센터 내에는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해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지원하며, 고객 라운지도 마련돼 편의성을 높였다.
토요타코리아는 동탄 시승 센터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중 차량 계약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별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부사장은 “동탄 시승 센터는 주말 동안 고객이 편안하게 토요타 차량의 주행 감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용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승 신청은 토요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시승 센터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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