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가 다음 달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순수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Tech)’**의 체험 프로그램 **‘Rethink electric(리씽크 일렉트릭)’**을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진행한다.
이달 5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되는 ‘Rethink electric’은 ▲세닉 E-Tech 디스플레이 존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 수 있는 르노 커스텀 티셔츠 존 ▲배터리 충전 게임을 즐기는 차징 유어 세닉 존 ▲혁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월 오브 세닉 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르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세닉 E-Tech와 그랑 콜레오스 등의 시승 신청도 가능하다.
앞서 4일에는 세닉 E-Tech 웨이팅 프로그램 참여 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Rethink electric’을 미리 경험하는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참석 고객들은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와 함께하는 강연형 콘텐츠 **‘R:Class’**가 프랑스 작가 막스 뒤코스의 저서 ‘제자리를 찾습니다’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올해 프랑스에서 999대 한정 수입 판매될 세닉 E-Tech는 르노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AmpR 미디움(Medium)’을 기반으로 한다. 가볍고 넓은 실내 공간, 경쾌하고 편안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87kWh 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60km 주행이 가능하며, 차체 바닥과 배터리 케이싱 사이에 감쇠력 강화 폼을 삽입해 향상된 실내 정숙성을 제공한다. 럭셔리 사양의 ‘솔라베이(Solarbay)® 파노라믹 선루프’로 차별화된 탑승 경험을 선사한다. 세닉 E-Tech는 8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7월 한 달간 전국 전시장에서 ‘프렌치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객에게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세닉 E-Tech, 그랑 콜레오스, 아르카나 시승 고객에게 헬리녹스 캠핑 의자 및 테이블 세트(30명) ▲구매 상담 고객에게 스탠리 쿨러(30명)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 제주 신라호텔 2박 3일 2인 숙박권(5명)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전국 직영 사업소 내 전시장에서는 프랑스 천연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와 협업한 메종페리에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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