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 그란 쿠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보증 연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한 달 동안 차량을 등록한 고객에게 한정 제공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BMW 코리아는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를 구매한 고객에게 3년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출고 시 기본 제공되는 2년 보증에 추가로 적용돼 총 5년 또는 30만km까지 보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히 BMW 차량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의 수리·유지비 부담을 대폭 줄이고, 브랜드 특유의 프리미엄 소유 경험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약 280만원 상당의 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보증 연장뿐 아니라 실제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지원하는 혜택이 포함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 모빌리티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등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사고, 손상, 긴급 상황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말까지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를 등록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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