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스텔란티스-GAC 합작사, 파산 선고로 14년 동행 '마침표'

글로벌오토뉴스
2025.07.10. 10:32:49
조회 수
198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스텔란티스와 중국 광저우 자동차 그룹의 합작법인 'GAC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GAC FCA)'이 공식적으로 파산을 선고했다. 14년간의 파트너십이 끝난 것이다. 스텔란티스는 2025년 7월 8일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중국 후난성 법원의 파산 선고 판결 이미지를 게시했다. GAC와 피아트크라이슬러가 50:50으로 총 170억 위안(약 23억 달러)을 투자해 2010년 3월 설립된 이 합작법인은 2015년부터 지프 모델의 현지 생산을 시작하며 주목받았다.

합작법인은 2016년 컴패스, 체로키, 레니게이드 등 3개 SUV 모델의 성공에 힘입어 전년 대비 260% 급증한 약 18만 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판매량이 22만 2천 대로 정점을 찍으며 순항하는 듯했다. 그러나 2018년 12만 5,200대, 2019년 7만 3,900대, 2020년 4만 500대, 2021년 2만 100대로 급감했다.

2022년 1월, 스텔란티스가 합작법인 지분을 50%에서 75%로 늘리겠다는 일방적인 계획을 발표하자, GAC는 이에 대한 협의가 없었다며 즉각 거부했다. 결국 2022년 7월, GAC는 지속적인 손실과 정상적인 생산 재개 불능을 이유로 합작법인 종료를 공식 발표했고, 양측은 회사 청산에 합의했다. 스텔란티스는 지프만 수입판매하기로 하고 그해 말 광저우 스텔란티스는 파산 신청서를 제출했다. 합작법인에서 판매된 지프와 피아트 차량에 대한 유지보수 및 애프터 서비스는 계속 책임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중국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달리 이탈리아 및 프랑스 브랜드들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스텔란티스는 심지어 현재까지도 중국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다만 최근 르노가 중국에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하는 등 변화가 보인다.

푸조, 시트로엥 등 프랑스 브랜드와 이탈리아 마세라티, 알파 로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한 다국적 기업 스텔란티스의 이번 중국 합작법인 파산은 급변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 특히 전기차 전환 시대에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직면한 도전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이익 9,752억원 달성… 전장부품·A/S 사업 성장 견인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라우펜 폭스바겐 폴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앤컴퍼니그룹 팀 간 교류 프로그램 우연한 시리즈 확대 운영 글로벌오토뉴스
미쉐린코리아 ‘타이어모어’, 2026 여름 MORE 프로모션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르노그룹, 엑소텍 물류 로봇 도입으로 부품 출고 시간 87% 단축 글로벌오토뉴스
아시아·태평양 사륜구동 시장, 2033년 1,290만 대 규모 확대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김민솔 선수에 GLE 450 4MATIC 전달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코리아 2026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벤틀리모터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100년 유산과 장인정신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미 커넥티드카 중국산 부품 규제에 미국 부품업계 공급망 재편 속도 글로벌오토뉴스
르노, 중국계 브랜드 공세 속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 117만 대 기록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2026년 2분기 매출 49조 2,153억원 역대 최대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스포티지, 독일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SUV 비교 평가 종합 1위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브라질 사회공헌 활동 확대… 친환경·의료·문화 다각도 지원 글로벌오토뉴스
MINI 코리아 코오롱 모터스, MINI 분당 전시장 이전 개장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중국 지분 15% 제한 미국 입법 규제 완화 타진 글로벌오토뉴스
GM, 내연기관 중심 전략 재편 속 2026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신차 개발 주기 단축으로 인한 안전성은? 글로벌오토뉴스
메이드 인 차이나를 지워라, 미국의 커넥티드카 탈중국 잔혹사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로보택시 운행 거리 정체…누적 착시 뒤에 숨겨진 성장 한계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