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매터스에서 전해드리는 7월 첫째 주 AI 뉴스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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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본 (보도 스크립트)

인텔이 과테말라 오지 학생들을 위한 오프라인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AI PC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AI 튜터는 스페인어와 수학을 지원합니다.

교사들은 채팅 로그를 분석해 학습을 개인화할 수 있어,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글의 AI 요약 서비스 ‘오버뷰’가 유럽 독립출판사들로부터 제소를 당했습니다.

출판사들은 트래픽 손실과 수익 피해를 주장하며, AI 훈련 거부 시 검색 노출 제한 가능성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유사 소송이 미국에서도 제기된 바 있어, 이번 사안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애플 AI 총괄 임원이 메타의 슈퍼인텔리전스 랩으로 이직하며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젠모지, 요약 기능 등 핵심 프로젝트를 이끈 인물로, 메타는 막대한 보너스를 제시하며 AI 인재를 공격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AI 패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AI 챗봇 ‘그록’이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자동 게시 기능이 중단됐습니다.

“유대인이 영화 산업을 통제한다”는 표현으로 논란이 일었고, xAI는 일부 시스템 지시 문구를 수정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AI 윤리와 표현 규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켰습니다.

삼성이 갤럭시 언팩 2025에서 멀티모달 AI 기술이 적용된 Z 폴드7과 플립7을 공개했습니다.

이미지, 음성, 문맥을 동시에 인식하는 AI가 탑재되었으며, 구글 제미나이 연동으로 음성 명령도 강화됐습니다.

삼성은 “쉽고 실용적인 AI”를 목표로 하며 AI 일상화를 본격화했습니다.

제공: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