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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게임백과사전] “소닉이 토끼가 될 뻔했다?” 지금과는 다른 게임 캐릭터들의 초기 모습들!

2025.07.14. 15: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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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 게임 캐릭터들, 사실 처음부터 지금의 모습은 아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획 초기 단계에서 완전히 다른 외형과 설정을 가졌던 캐릭터들이, 수많은 수정과 고민 끝에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 잡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캐릭터는 성별이 바뀌었고, 어떤 캐릭터는 종족이 바뀌었죠.

-날쌘 고슴도치 소닉, 초기에는 토끼가 될 뻔했다?

여전히 다양한 게임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소닉
여전히 다양한 게임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소닉


시원시원하고 속도감 넘치는 액션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주인공 ‘소닉’. 파란색 가시털에 빨간 운동화를 신고 질주하는 모습이 우리에게 익숙한데요. 하지만 소닉이 처음부터 고슴도치였던 것은 아닙니다. 사실 초기 콘셉트에서는 토끼가 유력한 주인공 후보였죠.

1980년대 당시 세가는 닌텐도의 마리오에 대항할 새로운 마스코트를 개발하기 위해 ‘AM8’이라는 개발팀을 조직하고, 차세대 캐릭터를 찾는 공모를 시작하고 있었는데요. 이때 여러 동물 캐릭터가 제안됐고, 가장 먼저 주목받은 후보가 바로 토끼였습니다.


초기 토끼 디자인. 이 모습도 귀엽다
초기 토끼 디자인. 이 모습도 귀엽다


늘어진 귀와 동그랗고 큰 눈이 인상적인 이 토끼 캐릭터로는 귀를 이용해 물건을 잡고 던지는 독특한 액션이 구상되고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해당 콘셉트는 당시의 기술력으로 물리 연산을 구현하기 어렵고, 당시 세가의 기획자인 나카 유지가 기획한 콘셉트인 ‘속도감 있는 단순한 조작’과는 어울리지 않아 최종 채택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해당 아이디어는 1995년 ‘리스타 더 슈팅스타’라는 게임에서 팔을 늘리는 형태로 일부 반영된 걸 확인할 수 있죠.)

이후 개발진은 점프 버튼 하나로 모든 액션을 해결할 수 있는 게임 구조를 본격적으로 고민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점프 자체에 공격 판정을 부여하는 방식이 채택됩니다. 이에 따라 몸을 둥글게 말 수 있는 동물, 즉 아르마딜로와 고슴도치가 최종 캐릭터 후보로 남게 되었죠. 그 중 더 공격적인 느낌이 강한 고슴도치가 최종적으로 선택되어 지금의 ‘소닉’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여담으로 당시 경쟁 후보였던 아르마딜로는 이후 ‘마이티 디 아르마딜로’라는 이름으로 소닉 세계관에 조연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었답니다.

-강인한 여성 캐릭터 라라 크로프트, 원래는 남자였다?


라라 크로프트
라라 크로프트


지금은 ‘툼레이더’ 시리즈의 상징이자 게임 역사상 가장 대표적인 여성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은 라라 크로프트도 초창기 기획 단계에서는 지금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성별까지 달랐던 시절이 있었죠.

‘툼레이더’를 개발한 코어 디자인(Core Design)의 리드 아티스트였던 토비 가드는 처음에 채찍과 모자를 쓴 남성 캐릭터를 여러 형태로 그리며 캐릭터의 방향을 잡아가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공동 창립자인 제레미 스미스는 이 캐릭터가 지나치게 인디아나 존스를 닮았다며, 보다 독창적인 캐릭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토비 가드는 여성 캐릭터를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고, 그렇게 새로운 전환점이 열리게 되었죠.


강렬한 모습의 로라 크루즈
강렬한 모습의 로라 크루즈


그렇게 처음 탄생한 여성 캐릭터는 ‘로라 크루즈(Laura Cruz)’라는 이름의 라틴계 여성이었습니다. 땋은 머리와 탄탄한 근육질 몸을 가진 인상적인 디자인이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개발진은 좀 더 영국적인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이름을 수정했고, 기술상의 구현 문제로 땋은 머리를 수정하면서 지금의 ‘라라 크로프트(Lara Croft)’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이의있음! 삿대질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의 머리색은 사실 초록색이었다?

“이의있음!”하고 삿대질하는 모습으로 유명한 정의로운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 지금은 푸른 정장을 입고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지닌 ‘역전재판’ 시리즈의 얼굴이지만, 사실 처음에는 앳된 소년에 더 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비슷한 뾰족머리지만 분위기는 확 다르다
비슷한 뾰족머리지만 분위기는 확 다르다


‘역전재판’이 본격 개발되기 전, 게임은 ‘서바이반’이라는 이름으로 구상되고 있었는데요. 그 속의 주인공은 소년 탐정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로 설정되어 있었죠. 초기 콘셉트에서 나루호도는 지금처럼 짙은색이 아닌 초록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보다 훨씬 부드러운 인상이었습니다.

이름 역시 지금과는 상당히 달랐습니다. 원래는 ‘소오카 나루호도(そうか なるほど)’라는 말장난에 가까운 이름이었는데요. ‘소오카’는 일본어로 “그런가”라는 의미이고, ‘나루호도’는 “과연”이라는 뜻입니다. 즉, “그런가, 과연”이라는 어감의 언어유희였던 셈이죠.

하지만 내부 피드백 끝에 ‘소오카’는 삭제되고, 성만 남긴 채 이름은 ‘류이치’로 바뀌었습니다. 참고로 이 ‘류이치’는 타쿠미 슈 디렉터가 좋아하는 뮤지션 ‘사카모토 류이치’에서 따온 것으로, 개발자의 취향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소오카 나루호도’보다는 이 이름이 더 어울리는 것 같긴 하네요.

-섹시한 모습에 인기 폭발한 스텔라블레이드 이브, 초기에는 단아한 학생 모습이었다?

검은색 머리를 바짝 올려 묶고, 몸매를 강조하는 슈트를 입은 강렬한 인상의 ‘이브’. 이브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대표 캐릭터이자, 동서양 가릴 것 없이 많은 이용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존재입니다.


매력적인 외형의 이브
매력적인 외형의 이브


하지만 개발 초기 모습을 보면, 이브는 처음부터 지금 같은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시프트업이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지금의 이브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눈에 띕니다. 흰색 스카프처럼 보이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고, 얼굴은 지금보다 앳된 인상인데요. 머리와 눈의 데포르메도 크게 표현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소녀 같은 이미지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초기 이브의 모습
초기 이브의 모습


복장 역시 지금의 전신 슈트와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미지가 상반신까지만 나와 있어 정확한 복장은 확인할 수 없지만, 흡사 세일러복처럼 보이는 교복풍 의상이 인상적이네요. 현재의 이브가 어른스럽고 똑부러진 이미지라면, 초기 이브는 고등학생 정도의 밝고 순수한 캐릭터에 가까워 보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모습이 2019년 '스텔라 블레이드'가 아직 ‘프로젝트 이브’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당시의 트레일러에 등장한 이브와도 닮아 있다는 점입니다. 얼굴이나 머리 장식 등은 시간이 지나며 세련되게 다듬어졌지만, 얼굴 데포르메와 실루엣과 같은 요소들은 생각보다 오래 남아있었네요.

지금의 이브도 너무 아름답지만, 초기의 단정하고 소녀 같은 모습도 나름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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