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넷이 개발하고 파이펀게임즈와 엠게임이 공동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귀환'이 홍보 모델로 배우 이광수와 개그우먼 장도연을 선정하고, 메인 광고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장도연이 복고풍 PC방에 들어선 뒤, 사장으로 등장한 이광수와 함께 2000년대 초반 온라인 게임 세계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설정이다. 영상 속에는 '열혈강호: 귀환'의 5대 직업, 정사 대결, SD풍 3D 캐릭터, 좌판 시스템 기반 자유 거래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가 담겨있다.
두 모델은 영상 내에서 사전예약 보상 혜택도 소개한다. 이광수는 "열혈강호가 다시 돌아왔다. 친숙한 콘텐츠가 그대로 구현돼 몰입이 쉬웠다."고 전했으며, 장도연은 "사전예약을 하면 한정 코스튬과 전용 령수, 칭호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귀환'은 인기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정파·사파·세외 세력 간 대립 구조를 채택했으며, 대규모 PVP, 사제 관계, 문파 중심 커뮤니티, 커스터마이징, 자유 거래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게임 그래픽은 SD풍 3D 형식으로 구현되었으며, Q버전 무협 스타일을 선호하는 유저층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