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스토케(Stokke)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아이와의 여행을 더욱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줄 여행 전용 육아템 4종을 16일 소개했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스토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매니저와 모델이 아이와의 편안한 휴가를 위한 ‘여행 육아템 4종’을 소개하고 있다.

스토케는 무더운 여름철, 아이와의 여행을 준비하는 부모들을 위해 휴대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유아용품 솔루션을 제안하며, 바캉스 시즌에 적합한 제품으로 휴대용 유모차, 접이식 아기욕조, 소형 아기 침대, 여행용 유아 캐리어 등을 꼽았다.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3’는 무게 6.2kg의 초경량 모델로 기내 반입이 가능한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한다. 이는 해외여행은 물론 지하철 개찰구나 좁은 골목길 등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허 받은 엘라스토머 서스펜션이 적용돼 주행이 부드럽고 안정적인 점도 특징이다. 또한 파라솔, 레인커버, 모기장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호환되어 날씨나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여름철 통기성을 고려해 안전벨트 어깨끈, 숄더 스트랩, 시트 베이스 패브릭 등에 메쉬 소재가 사용돼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레오파드(Leopard)’와 ‘지브라(Zebra)’ 두 가지 애니멀 패턴이 적용된 ‘요요 와일드 컬렉션’도 새롭게 선보였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요요 파라솔’은 UPF 50+의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여름철 강한 햇빛으로부터 아이의 피부를 보호하며, 자유로운 각도 조절과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보관의 편의성까지 갖췄다. 요요 뉴본팩, 뉴본쉘, 컬러팩 등 스토케의 연령별 모든 유모차 버전과 호환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스토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매니저와 모델이 아이와의 편안한 휴가를 위한 ‘여행 육아템 4종’을 소개하고 있다.

‘플렉시바스(FLEXI BATH)’는 휴대용 접이식 아기욕조로, 작게 접히는 구조 덕분에 여행 가방에도 수납이 가능할 만큼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펼치면 욕조로 즉시 변신하며, 여행지나 야외에서도 가정과 같은 목욕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욕조 안에 물놀이 장난감을 함께 넣으면 간이 풀장으로, 볼풀을 넣으면 실외 볼풀놀이장으로도 활용 가능해 여름철 아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소형 아기 침대 ‘스누지(Snoozi)’는 도구 없이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으며, 분해 후 전용 보관 가방에 넣어 이동이 편리하다. 통기성이 우수한 3D 메쉬 패브릭과 고품질 매트리스 코어를 사용해 아이에게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침대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생후 9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젯키즈 베드박스(JetKids by Stokke Bedbox)’는 아이 전용 캐리어이자 승용 완구, 침대 기능까지 갖춘 다기능 제품이다. 최대 22리터의 짐을 수납할 수 있는 내부 공간을 갖췄으며, 포함된 매트리스를 기내나 열차 좌석과 결합하면 아이가 다리를 뻗고 눕거나 쉴 수 있는 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캐리어 상단부는 아이가 앉아 탈 수 있도록 설계돼 공항 등 대기 시간 동안에도 놀이 요소로 활용 가능하며, 360도 회전 바퀴를 채택해 코너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아이와의 여행을 계획하는 부모들에게 편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여행용 유아용품들을 제안한다”며 “스토케의 여행 육아템과 함께 아이와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떠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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