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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현대차그룹, 미국 의존도 낮추기 위한 다변화 전략 변화

글로벌오토뉴스
2025.07.17. 11:25:30
조회 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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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라는 괴물 때문에 독자생존이 답인 세상이 됐다. 물론 크게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만든 일이다. 모든 산업에 걸쳐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그렇다고 멈출 수는 없다. 나름대로의 생존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자동차는 미국의 압박으로 더 혼란스럽다. 그렇다고 트럼프 뜻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사드 유탄을 맞아 판매가 감소하면서 이미 구조조정과 공장 매각을 했다. 판매대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렇다고 잘 나가는 것도 아니다. 모든 글로벌 업체들이 그렇듯이 혼란에 빠져 있다. 지금은 이미 시장 다변화가 되어 있지만 미국 등 일부 국가나 지역 의존도를 낮춘다는 정도가 두드러지는 부분이다. 특별한 이슈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측면에서 현대차그룹의 현재를 정리해 본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현대차의 최근 행보 중 가장 주목을 끌었던 것은 GM과의 제휴 및 중국화의 시작이었다. 2024년 9월 양사가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인 단계다. 아직 구속력 있는 최종 계약까지는 진전되지 않았다. 크게는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증대, 규모의 경제 실현, 시장 경쟁력 강화가 핵심이다. 발표 당시 그렇게 간단치 않다고 평가했었다. 구성원들간의 문화 차이가 가장 큰 이유 때문이라고 했었다.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혼다 닛산간의 합병 논의에서도 드러났던 것이다. 현대차그룹과 GM 이 합병을 전제로 하지는 않지만 지켜 봐야 할 일이다.

양사가 MOU를 체결하면서 밝힌 주요 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전기차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 공동 개발 및 생산이 우선이다.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기술을 포함한 클린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비용 절감과 기술 경쟁력 제고가 목적이다. 최근에는 전기 밴 공유 협상을 막바지에 진행 중이다.

승용 및 상용차 공동 개발 및 생산도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북미 지역에서 GM 공장을 활용해 현지 판매용 싼타페를 생산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배터리 원자재, 철강 등 주요 소재 및 부품의 공동 구매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 이슈다.

양사는 MOU 체결 이후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평가하고 구속력 있는 계약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를 즉시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현대차와 GM 모두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재차 표명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및 소프트웨어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양사가 각자의 강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GM 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웨이모와의 협력도 중요한 이슈다. 특히 국내 대기업이 협력한다는 자체가 뉴스가 됐었다.



지금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토요타와 GM, 폭스바겐 등 글로벌 빅4는 20세기 말 시작된 세계화로 전 세계에 생산 공장과 판매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한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 약 11개국에 30개 이상의 완성차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가 미국, 인도, 중국, 튀르키예(터키), 브라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체코 등 8개국에 기아가 미국, 중국, 슬로바키아, 멕시코, 인도 등 5개국이다. 판매거점은 현대차그룹이 전 세계 약 190여 개국에 걸쳐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토요타그룹은 약 25개국 이상에 60개 이상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영국, 프랑스, 튀르키예, 폴란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파키스탄, 대만, 케냐, 이집트 등이다.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은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스코다, 세아트,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수많은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전 세계 약 27개국에 걸쳐 70개 완성차 공장을 포함해 115개 이상의 생산 및 부품 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그룹 중에서도 손꼽히는 방대한 생산 네트워크다. 독일, 스페인, 체코, 영국, 이탈리아, 포르투갈, 폴란드, 러시아(현재 생산 중단 및 철수), 미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이다. 판매 네트워크는 1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유럽, 중국,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 비중이 높다.

GM은 북미(미국, 캐나, 멕시코)를 포함하여 전 세계 약 10개국 이상에 완성차 및 부품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중국, 콜롬비아, 이집트 등도 포함된다. 과거 독일, 영국, 스페인 등과 호주에도 다수의 생산 시설이 있었으나, 오펠과 복스홀 브랜드 매각, 호주 홀덴 브랜드의 생산 중단 등으로 유럽과 호주의 생산 거점은 대부분 정리됐다. 현재는 북미와 중국, 남미가 주요 생산 거점이다. 판매 네트워크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 있다.



최근 수년 동안 현대차그룹은 다른 거대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물론 미국 의존도가 높은 것은 토요타와 같다. 올해 안에 누계 판매 3,000만 대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중국 의존도가 낮은 것도 특징이다.

올 해에는 상반기 기준 기아가 158만 7,161대로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 2025년 들어서도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해외 시장 또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기 성장을 이끌고 있다. 9월 말로 종료되는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대응이 관건이다. 그러나 다른 업체에 비해 인센티브가 높아 당장에는 버티고 있다. 유럽 시장에서는 기아 EV3가 잘 나가고 있다. 다만, 독일 시장에서는 2025년 상반기 판매량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은 친환경차(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중심의 판매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기아는 EV4, 픽업트럭 타스만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PV5, EV5 등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 역시 고부가가치 친환경차 라인업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국내에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 3천억 원을 투자했다. 미국 등 해외 시장에도 2028년까지 4년간 210억 달러를 투자한다. 더불어 단순히 판매량 증대를 넘어 질적 성장도 인정받고 있다. 2025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중 리더스 부문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것이 그 예 중 하나다. 타임지는 전동화 전략을 통한 성공적인 변화를 높이 평가했다.

전반적으로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유지하며, 친환경차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형 전기차 모델 출시와 지역별 맞춤 전략이 2025년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의 IRA 보조금 폐지와 트럼프 관세로 인한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 지가 변수다.



중요한 것은 중국시장이다. 현대차그룹은 In China, For China 라는 구호를 동원하고 있다. 기아가 2024년 여름 출시한 배터리 전기차의 판매 급증으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기존 한국에서 개발된 모델을 중국형으로 바꾸는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중국 소비자의 니즈와 특성을 반영한 중국 전용 모델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금 대부분의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마찬가지로 중국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In China, For Global로 확대하는 길을 찾는 과정이다.

그를 위해 중국 내 독립적인 연구개발 조직을 신설하고 중국 연구진에게 제품 개발 전권을 부여하는 등 현지 주도 개발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부품 조달 또한 중국 내 협력사를 적극 발굴하여 품질을 높이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름만 현대/기아일 뿐, 모든 공급망은 중국 활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철저한 중국화를 시도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만큼,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전략을 중국 시장 재공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중국 토종 브랜드가 장악한 저가형 범용 전기차 시장과 차별화하려는 전략이다.

2027년까지 중국 시장에 적합한 현지화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출시하여 신에너지차 볼륨 시장에 대응하는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아는 현지 생산 첫 E-GMP 적용 모델인 준중형 전동화 EV5를 시작으로 라인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당연히 배터리 문제도 현지화를 한다. CATL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현지 배터리 제조사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전동화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과거 과잉 생산 능력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공장들을 정리하고, 중국 내 생산 거점을 효율적으로 재편하여 수출 거점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는 베이징 공장 일부와 충칭 공장을 매각하고, 기아도 일부 공장을 줄여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기아는 2023년에 중국 공장의 수출량을 크게 늘려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5년에도 중국 공장에서의 수출 물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 또한 중국 공장을 수출 기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산 쏘나타 택시가 한국시장으로 수출되고 있는 것도 그 중 하나다.

현대차그룹은 베이징현대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는 등 중국 시장 재도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베이징자동차그룹 등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중국 시장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6년 글로벌 판매에서 23%에 달했던 중국 시장 비중이 지난해 3%로 급락하는 등 현대차그룹의 중국 시장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현대차 그룹뿐 아니라 중국 토종 브랜드의 거센 성장과 가격 경쟁 심화로 인해 중국의 WTO 가입으로 시장을 개방해 높은 부가가치를 얻었던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존재감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시장 입지 회복을 위해 현지화와 전동화, 생산 효율화 및 수출 거점화 전략을 통해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2025년 기아가 중국 내수 시장 판매 목표를 8만대로 유지하면서도 공장 가동률 향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것에서도 이러한 내실 다지기 전략을 엿볼 수 있다.

단기적인 판매량 회복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시장의 특성에 맞는 제품과 전략을 통해 점진적인 회복과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 시장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판매 증감폭이 종을 잡을 수 없다.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250만대까지 판매가 떨어졌다. 2022년에는 340만대까지 회복했다. 그리고 다시 2024년에는 300만대 수준으로 줄었다. 그래도 많은 업체들이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일본 업체들의 안방이었으나 최근 빠른 속도로 중국차 판매가 늘고 있다. 특히 전기차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태국시장에서는 전기차 부문에서 중국업체 점유율이 80%에 육박한다

현대차그룹은 그 아세안 시장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아세안 시장은 현대차그룹의 핵심 다변화 전략 지역이다. 6억 명이 넘는 인구와 젊은 소비층, 그리고 전기차 전환에 적극적인 각국 정부의 정책이 맞물려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아세안 최초의 완성차 생산 공장(HMMI)을 건설해 2년여 만에 110% 이상의 높은 가동률을 기록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이곳에서 현지 특화 모델 크레타, 스타게이저 등과 아이오닉 5 같은 전기차를 생산하며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아세안 전기차 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삼고, 현지에서 생산되는 코나 일렉트릭 등에 현지 생산 배터리를 탑재하는 등 생산부터 판매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 중이다. 인도네시아 생산 물량을 아세안 및 호주 등 주변국으로 수출하는 핵심 기지로 활용하여 '메이드 인 인도네시아' 전기차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23년 싱가포르에 동남아 전기차 허브를 표방하며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를 설립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것도 이슈다. 단순한 생산 공장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생산, 연구 개발, 고객 경험을 아우르는 혁신 허브로 설계됐다. 생산방식의 혁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된 메타팩토리로 운영된다. 로봇과 AI기술이 생산과정의 핵심이다. 연간 3만대 전기차 생산용량을 갖추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올 해 1분기 112대 판매에 그쳤다. 실적보다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미래는 장담할 수 없다.

세계 3대 시장인 인도에는 1996년 진출 이래 꾸준히 강력한 입지를 다져왔다. 현대차와 기아는 인도에서 지속적으로 역대 최고 분기 및 연간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크레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도를 단순한 내수 시장을 넘어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신흥 시장으로의 수출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 인도법인(HMIL)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신제품 및 R&D 역량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중동과 아프리카시장에서도 2025년 판매 목표를 55만 대(전년 대비 12% 증가)로 설정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중동에서는 다양한 차급의 전기차를 투입해 2027년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2배 이상 늘리고, 픽업트럭, 소형 MPV 등 기존에 없던 차급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와 합작하여 현지에 생산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등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핵심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

미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중남미 전체를 아우르는 생산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멕시코 시장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기아는 멕시코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이며, 현대트랜시스 등 부품 계열사들도 멕시코 법인에 추가 투자를 단행하여 파워트레인 등 핵심 부품의 현지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멕시코 생산 역량 강화는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중남미 지역의 수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현대차그룹은 특정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아세안, 인도, 중동/아프리카, 멕시코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시장에 대한 투자와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금보다 더 시장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전기차 및 친환경차 라인업을 중심으로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수출 허브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적인 시장 다변화 전략의 현황이다.

과거와는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 트럼프도 그 자리에 계속 있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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