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성수 포탈’에서 ‘202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및 ‘RTX 50 & 다나와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되던 제품 전시와 브랜드 소통 방식을 오프라인 현장으로 확대해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직접적인 접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다나와가 2025년 상반기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선정한 ‘2025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제품이 전시된다. 이번 히트브랜드에는 총 31개 업체의 제품이 선정됐으며, 해당 제품군은 44개 카테고리에 걸쳐 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선정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경품 행사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6 한서빌딩 1층 ‘성수 포탈’에서 운영되며, 1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최신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제품들을 소개하는 ‘RTX 50 & 다나와 팝업’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인텔, MSI, HP, ASUS, RAZER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여해 RTX 50 시리즈 기반 노트북, 모니터, 게이밍 기어 등의 제품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RTX 50 시리즈의 성능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최신 기술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일요일에 열리는 이 팝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일한 장소인 성수 포탈에서 진행된다.
다나와는 현장 행사 외에도 2025 상반기 히트브랜드 선정을 기념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 방안을 마련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히트브랜드는 소비자들의 신뢰와 선택을 바탕으로 한 결과물이며, RTX 50 팝업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소비자와 브랜드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성수 포탈은 성수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근 MZ세대와 IT 유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트렌디한 오프라인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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