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광고 마케팅 전문기업 링크프라이스(대표 이병헌)가 ‘지그재그 에이전시 어워즈’에서 2025년 2분기 ‘신규 광고주 케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지그재그 플랫폼 내 광고 운영에 대한 성과와 기여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다.

지그재그는 입점 스토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공식 광고 에이전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분기별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에이전시에게 인증 배지를 수여하고 있다.

링크프라이스는 키워드광고, 제휴마케팅, 포털광고, 검색광고, 모바일광고, SNS광고, 타겟팅광고, 동영상광고 등 다양한 온라인 광고 영역에서 25년 동안 전문성을 쌓아온 광고 마케팅 대행사다. 특히 지난해 커넥트웨이브의 쇼핑몰 제작 플랫폼 메이크샵 광고사업부와 통합한 이후 시너지 창출에 집중해 왔으며, 동시에 애드테크(Ad-Tech)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스토어 맞춤 전략 및 지표 기반 광고 성과 주목

링크프라이스는 광고주별 맞춤형 광고 솔루션 제공과 더불어 데일리 노출량, 클릭률, 장바구니 전환수, 찜수 등 세밀하고 과학적인 지표 분석을 기반으로 광고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고 노출량과 유입수를 극대화하며 입점 스토어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사례로, 지그재그에 입점한 여성 타깃 언더웨어 브랜드 ‘A스토어’는 링크프라이스와 협업을 시작한 이후 ROAS(광고비 대비 매출 비율)가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각각 2,811%, 4,271%, 5,745%로 세 달 연속 급증했다. 홈웨어 브랜드 ‘B스토어’와 오버핏 중심의 ‘C스토어’ 또한 각각 940%, 833%, 775%, 그리고 966%, 2,975%, 2,494%의 ROAS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링크프라이스 관계자는 “스토어들과의 기밀한 소통과 마켓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 광고 집행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에 힘입어 지그재그 ‘신규 광고주 케어’ 부문까지 2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광고 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링크프라이스 마케터들은 앞으로도 스토어 성장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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