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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2026년 파키스탄 현지 EV 조립 시작…증가하는 수요 공략

글로벌오토뉴스
2025.07.28. 13:45:39
조회 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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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가 파키스탄에서 2026년 7월 또는 8월뷰터 파키스탄에서 첫 전기차 조립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BYD의 전략적 확장 노력의 일환이며, 지난해부터 파키스탄에서 차량 판매를 시작하려던 회사의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BYD 측은 지난 4월부터 카라치 인근에 건설 중인 새로운 조립 공장이 BYD와 파키스탄 유틸리티 회사인 허브 파워의 자회사 메가 모터 컴퍼니 간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2교대 근무 기준으로 연간 2만 5,000대의 초기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했다. 공장이 언제 최대 생산 능력에 도달하거나 언제 대량 생산이 시작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또한 공장이 초기에는 수입 부품을 조립하고 비전기 부품을 현지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YD는 파키스탄 내수 시장 공급에 우선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며, 경제성이 확보될 경우 이 지역의 다른 우측 핸들 국가로 수출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BYD는 이미 지난 3월부터 파키스탄 내에서 수입 전기차 인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시장에는 BYD의 샤크 6(Shark 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전기차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월 충전기 전력 요금을 45% 인하하고 민간 충전소 설립을 장려하는 등 현재 순수 전기차를 위한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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