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6’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5.07.28. 13:45:14
조회 수
5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대자동차가 28일(월)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이오닉 6(The new IONIQ 6)’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2022년 첫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배터리 성능 향상과 신규 편의사양,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아이오닉 6 롱레인지 모델은 84kWh 4세대 배터리와 0.21의 공기저항계수를 기반으로 국내 전기차 중 최장인 562km(2WD, 18인치 타이어 기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스탠다드 모델 역시 배터리 용량을 63kWh로 늘려 기존 대비 70km 증가한 437km의 주행거리를 실현했다.



첨단 편의사양과 주행성능 업그레이드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탑승자 감지 후 공조 시스템을 자동 제어하는 ‘공조 착좌 감지’ ▲부드러운 가속·감속으로 멀미를 줄이는 ‘스무스 모드’ ▲전방 교통 상황 및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회생제동량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을 신규 적용했다.



또한 서스펜션 튜닝과 흡차음재 확대, 최적화된 흡음 타이어 적용을 통해 주행 안정성과 정숙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와 흡음 면적이 확대한 플로어 카페트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주행 시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디자인·트림·가격
아이오닉 6는 유선형 디자인 콘셉트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를 계승하면서 한층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규 외장 색상 ‘트랜스미션 블루 매트’를 포함한 총 7종의 색상과, 블랙/라이트 그레이 투톤을 포함한 4종의 내장 색상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N 라인 모델은 전용 20인치 휠, N 라인 범퍼, 메탈 페달 등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강화했다.

판매 가격(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후)은 다음과 같다.

스탠다드 모델: ▲E-Value+ 4,856만 원 ▲익스클루시브 5,095만 원 ▲프레스티지 5,553만 원
롱레인지 2WD: ▲E-Lite 5,064만 원 ▲익스클루시브 5,515만 원 ▲익스클루시브 N 라인 5,745만 원 ▲프레스티지 5,973만 원 ▲프레스티지 N 라인 6,132만 원

서울시 기준 국비 및 지방비 보조금을 적용하면 E-Value+ 트림은 4천만 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현대차는 ‘새로운 흐름의 시작’을 주제로 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8월 8일까지 계약 후 9월 출고 고객에게 N 라인 패키지, 파킹 어시스트, 빌트인 캠 2 Plus 무상 장착 등 혜택을 추첨 제공한다. 또한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디스플레이 테마 ▲스트리밍 프리미엄 등 다양한 기능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이오닉 6는 4세대 배터리로 국내 전기차 중 최장 주행거리를 실현하며, 압도적인 상품성으로 전동화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3/1
폭스바겐, 미국 고관세· 중국 판매 부진에 순이익 37% 급감…유럽 전기차만 '선방' 글로벌오토뉴스
인도 JSW 그룹, 중국 체리 전기차 기술 도입 추진…'기술 라이선스' 형태로 인도 생산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그룹, 2025년 상반기 1,584억 유로 매출… EV 비중 확대 속 실적 방어 글로벌오토뉴스
아우디 코리아, 울산 신규 서비스센터 오픈 글로벌오토뉴스
HS효성더클래스, 단 12대 한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실버 라이닝’ 1호차 공식 출고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2026 호주오픈’ 볼키즈 모집… 글로벌 테니스 무대 체험 기회 제공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6’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JBL, 세계 최정상 브레이킹 팀 진조크루와 협업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샤오미 첫 전기 SUV ‘YU7’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휴맥스이브이, ‘2025 IEVE 혁신기술상’ 수상… 차세대 EV 충전 플랫폼 기술력 입증 글로벌오토뉴스
롤스로이스, 둔황 벽화 예술서 영감받은 비스포크 컬렉션 3종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르노 그룹, 2025 상반기 글로벌 판매 117만 대… 전동화 모델 비중 44.6% 글로벌오토뉴스
KG 모빌리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CSR 활동 강화… 환경·복지·농촌 지원까지 글로벌오토뉴스
혼다 공식 레이싱 파트너 JAS 모터스포츠, 피닌파리나와 손잡고 ‘아이코닉 스포츠카’ 재해석 글로벌오토뉴스
리프트, 홀론과 손잡고 2026년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LG에너지솔루션, “미국 관세·EV 보조금 종료로 내년 초 수요 둔화 우려” 글로벌오토뉴스
모빌아이, 2025년 매출 전망 상향… “자율주행 반도체 수요 회복세” 글로벌오토뉴스
AI 패권과 창작의 경계…지금 세계는 ‘알고리즘의 갈림길’에 있다 다나와
슬쩍 다른 공 치기…골프하다 '알까기' 딱 걸린 트럼프 연합뉴스
크래프톤, '라스트 에포크' 개발사 1300억에 인수 게임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