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코리아(대표 소윤석)는 전라남도 학원연합회와 학원 교육 환경의 디지털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 지역 학원들의 스마트 교육 환경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벤큐의 전자칠판과 프로젝터 등 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통해 교육 현장의 효율성과 몰입도를 높이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벤큐코리아는 전라남도 학원연합회 소속 학원들에 자사 전자칠판을 활용한 시연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연합회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서도 전자칠판과 프로젝터를 활용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외에도 상호 서비스 발전과 디지털 교육 콘텐츠 활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벤큐코리아 전자칠판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전병렬 팀장은 “최근 학원가에서도 수업의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전자칠판 도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학원들이 벤큐의 디지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I 기반 기능 탑재한 전자칠판, 교육 현장 몰입도와 생산성 향상 기대
벤큐의 전자칠판은 AI 기반 필기 인식 및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해 수업 및 회의 중 사용자 편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손글씨로 작성한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하거나, 음성을 실시간으로 받아 적는 기능을 통해 강의 흐름을 끊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최대 4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하며 직관적인 필기 및 판서 기능, USB를 통한 원터치 파일 불러오기, 무선 화면 공유, 화상회의 기능, Google Play 기반 교육 앱 활용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듀얼 운영체제를 통해 교육, 회의,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환경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렌탈 및 할부 프로그램 통해 초기 도입 부담 완화
벤큐는 전자칠판 보급 확대를 위해 렌탈 및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매 옵션도 함께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학원 및 교육기관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벤큐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지역 학원들의 디지털 교육 전환을 촉진하고, 자사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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