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이번 중복(7월 30일)을 맞아, 임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의미로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 지급과 함께 다양한 복날 이벤트를 진행했다.
우선 장시간 PC 앞에서 집중하는 개발자들의 피로도를 줄이고, 더 쾌적한 환경에서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복지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인 ‘허먼 밀러(Herman Miller) 에어론 체어’를 지급하여, 업무 시 허리와 척추 부담을 줄이고, 장시간 업무에도 집중력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프트업은 중복을 맞아 전 직원에게 도로롱 캔디가 담긴 간식 꾸러미를 나눠주는 한편, 건강식품, 치킨, 아이스크림, 커피 등 다양한 복날 선물을 뽑기로 제공하는 사내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무더위를 식혀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3일간 연속으로 제공하고, 인근 식당과 제휴를 통해 보양식 식사권도 함께 지급하는 등 무더위에 직원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안을 마련했다.


시프트업 측의 한 관계자는 "본사는 ‘개발자 최우선’ 문화를 바탕으로, 최고의 장비와 근무 환경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성과가 있는 곳에는 확실한 보상을, 몰입이 필요한 곳에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구성원 모두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일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고민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직문화와 근무 환경이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한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