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코리아가 여름 막바지를 겨냥한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1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이브리드 중심의 주요 차종에 실질적 혜택을 강화해, 연료비 절감과 함께 혼다 차량의 첨단 기술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 모델인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에는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은 유류비 150만 원 또는 동일한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위 차량들을 구매한 고객이 사고 발생 시 부담하게 되는 자기부담금 최대 50만 원을 3년 내 연간 3회까지 지원하며, 파일럿 엘리트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이 증정된다. 혼다는 이를 통해 차량 구매 이후의 장기적인 신뢰성과 유지관리 혜택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혼다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및 중고차 관계없이 전 차종 100만 원의 재구매 할인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모든 구매 고객에게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돼 구매 만족도를 높인다.
8월 한 달간 혼다 전국 전시장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는 시승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승 고객 대상으로는 애플워치 시리즈 10(1등), 신세계상품권 20만 원(2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3등)**이 제공되며, 모든 참가자에게 커피 교환권이 증정된다.
혼다코리아는 “다양한 구매 조건과 시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기술력과 안전성을 겸비한 혼다 차량에 대한 접근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혼다의 전 차종은 혼다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쉽게 구매 가능하며,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딜러 전시장 또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큐레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