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진행되는 차이나조이 2025에 펄어비스가 참여하 ‘붉은사막’을 선보이며 중국 현지 게이머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펄어비스는 지난 7월 11일 진행된 ‘빌리빌리 월드’에 이어 연속으로 중국 게이머들을 만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펄어비스는 차이나조이 B2C 전시가 진행되는 N1 전시관에 독립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붉은사막’ 속 공간처럼 구성된 부스에서 게임을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현장에는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게이머들이 몰려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면서 현장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게임의 영상을 시청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게임의 전투를 체험해 본 이용자들은 붉은사막 가방 등 다양한 품을 받을 수도 있다. 현장에서는 더 많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준비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등을 노리고 개발 중인 작품으로, 펄어비스가 개발한 자체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통해 뛰어난 비주얼과 물리 연산을 통한 파괴 효과 등을 자랑한다. 게임은 연내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