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자사 대표 제품인 ‘퓨어 클렌징 오일’의 누적 판매량 2천만 병 돌파를 기념해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퓨어 클렌징 오일은 10초마다 1개씩 팔리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바탕으로 ‘국민 클렌징 오일’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특히 올리브영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외 뷰티 어워즈에서도 6년 연속 수상하며 총 17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다른 제품을 써보다가도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달 들어 누적 판매량이 2천만 병을 넘어섰다.

‘클렌징 유목민’ 정착 메시지 담은 광고 및 SNS 이벤트 실시
마녀공장은 이번 성과를 기념하며 ‘클렌징 유목민, 국민 클렌징 오일에 정착’이라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당 캠페인은 다양한 광고 및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자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는 퓨어 클렌징 오일이 ‘클렌징 유목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여행기 형식의 콘텐츠가 게재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 콘텐츠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공식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광고 영상도 포털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정착 지원 이벤트’ 통해 호텔 숙박권 등 경품 증정
이외에도 제품 구매 인증 시 경품을 증정하는 ‘정착 지원 이벤트’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브랜드 공식몰과 일부 온라인 판매 채널(쿠팡, 올리브영 제외)에서 마녀공장 제품을 구매한 뒤 인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럭셔리 호텔 숙박권과 인기 패션 브랜드의 그립톡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퓨어 클렌징 오일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큰 사랑을 받으며 누적 판매 2천만 병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하게 됐다”며 “그동안 고객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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