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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도 만드는 ‘스파이시 모드’ 탑재… xAI, ‘그록 이메진’ 출시

2025.08.06. 18: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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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AI 회사 xAI가 공식적으로 그록 이메진(Grok Imagine)을 출시했다. 이 새로운 AI 이미지 및 비디오 생성기는 iOS 앱의 모든 슈퍼그록(SuperGrok)과 프리미엄+ X 구독자들에게 제공된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머스크가 그록을 필터링되지 않은 경계를 허무는 AI로 포지셔닝한 것에 맞게, 이 생성기는 사용자들이 NSFW(Not Safe For Work)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한다.



텍스트나 이미지 프롬프트를 네이티브 오디오가 포함된 15초짜리 비디오로 변환한다고 약속하는 그록 이메진은 '스파이시 모드(spicy mode)'를 제공한다. 이 모드는 사용자들이 부분적인 누드를 포함한 성적으로 노골적인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얼마나 노골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는 한계가 있다. 테크크런치의 기자가 취재 목적으로 시도한 여러 자극적인 프롬프트들은 '조정된' 흐릿한 이미지를 생성했고 따라서 접근할 수 없었다. 하지만 반누드 이미지는 생성할 수 있었다.

xAI의 NSFW 콘텐츠는 지난달 선정적이고 과도하게 성적인 애니메이션 AI 컴패니언을 출시한 것을 고려하면 놀랍지 않다. 하지만 그록의 제약 없는 특성이 혐오적이고 반유대주의적이며 여성혐오적인 콘텐츠를 쏟아내기 시작할 때까지는 재미있었던 것처럼, 그록 이메진도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준비가 되어 있을 수 있다.

CNBC는 지난주 '스파이시 모드'의 존재를 처음 보도했다. xAI 직원 마티 로이(Mati Roy)가 현재 삭제된 X 게시물에서 "그록 이메진 비디오에는 누드를 할 수 있는 스파이시 모드가 있다"고 말한 후였다.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 오픈AI(OpenAI), 런웨이(Runway), 중국 경쟁사들과 같은 기존 업체들과 경쟁하려는 그록 이메진은 아직 초기 단계다. 인간을 생성한 이미지와 비디오들은 여전히 언캐니 밸리에 빠져 있으며, 때로는 만화 같은 느낌이 나는 밀랍 같은 피부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생성기는 인상적이다. 텍스트 프롬프트로부터 몇 초 만에 이미지를 생성하고, 스크롤할 때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자동 생성한다. 이런 이미지들은 그 후 스타일화된 비디오로 애니메이션화될 수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한 매끄럽고 직관적이다. 머스크는 X에서 이 모델이 "매일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테크크런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x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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