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선을 보인 이래 매년 신작을 발표하며, 수많은 어린이에게 꿈과 용기를 선물해 온 ‘뮤지컬 헬로카봇’이 오는 24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10주년 스페셜 무대를 갖는다. 정식 타이틀은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9 - 전설의 용사를 찾아서’다.
뮤지컬 헬로카봇은 지금은 고등학생이 된 1세대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인 동시에, 10년을 이어오며 단순한 키즈 콘텐츠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공연으로 발돋움했다.
뮤지컬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무대에는 현재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을 이끌고 있는 전설의 카봇인 ‘카봇X’, 매력적인 마법사 ‘하이드’, 용사 카봇들의 합체인 ‘그랜드 카봇X’ 등 새로운 카봇들이 주역으로 나선다. 이와 함께 ‘펜타스톰’처럼 10년간 출연했던 전설의 용사들을 다시 불러와, 그 감동의 무대를 다시 한번 펼친다.
헬로카봇 원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세대를 잇는 레전드 키즈 콘텐츠가 된 이 뮤지컬이 지난 10년을 정리하고 앞으로 새로운 10년의 전설을 써내려 가는 무대에 많이 어린이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