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운영하는 아날로그 사진문화 커뮤니티 ‘소소일작 아날로그 아지트(이하 소소아지트)’가 정식 오픈 이후 다양한 정기 콘텐츠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한국후지필름의 ‘소소일작’ 캠페인은 ‘소소한 일상이 작품으로 되는 시간’이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팝업스토어, 브랜드 캠페인, CSR 활동 등을 통해 아날로그 사진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해온 프로젝트다. 이번에 정식 운영에 들어가는 ‘소소아지트’는 소소일작의 연장선상에서 탄생한 소비자 참여형 커뮤니티로, 아날로그 사진문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며 한국후지필름 공식 온라인몰 내에 개설되었다.
소소아지트는 사진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소소에디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다른 참여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참여자들은 매월 진행되는 ‘소소챌린지’에 도전하거나 실용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찰칵상담소’, 전문가 멘토링을 기반으로 하는 사진기록 프로젝트 ‘일주일기’ 등을 통해 아날로그 사진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소소에디터 활동, 실질적 보상 체계 운영
소소아지트에 참여하는 누구나 ‘소소에디터’라는 이름의 아날로그 사진문화 창작자로 활동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도 제공된다. 첫 글 작성 시 3,000포인트가 지급되며, 이후 글 작성에는 건당 1,000포인트, 댓글 및 투표 참여 시에는 각각 10포인트씩 지급된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매월 후지필름몰 적립금으로 자동 전환돼 카메라, 필름, 포토북 등 한국후지필름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참여자 가운데 우수활동자는 ‘소소에디터 리더즈’로 선발된다. 리더즈에게는 창작지원금과 함께 인스탁스 카메라, 필름, 포토북 등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제품이 무상 제공되며, 전용 체험 프로그램과 신제품 사전 체험 기회, 사진문화 클래스, 소소챌린지 키트 우선 제공 등 프리미엄 참여 혜택도 주어진다.
정기 미션 ‘소소챌린지’ 통해 아날로그 사진문화 확산
소소아지트는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매월 새로운 미션을 제안하는 ‘소소챌린지’를 운영한다. 8월에는 ‘나의 여름나기’를 주제로 챌린지가 시작되며, 참여자들은 해당 주제에 맞춘 아날로그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사진 공유를 넘어, 의미 있는 기록을 실천하고 서로의 사진생활 경험을 나누는 커뮤니티로서 기능하게 된다.
또한, 소소챌린지를 통해 아날로그 감성 사진기록 키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어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사진 초보자와 마니아 모두 위한 실용 콘텐츠 ‘찰칵상담소’ 운영
사진 촬영과 카메라 활용법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도 소소아지트 내에서 제공된다. ‘찰칵상담소’는 필름카메라 사용법부터 인화사진 활용 노하우까지 다양한 실용적인 Q&A 콘텐츠로 구성된다. 댓글을 통해 질문을 받고, 브랜드와 소소에디터가 직접 답변하거나 실제 사용기 및 팁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운영되어, 참여자 간의 활발한 교류를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후지필름은 사진 문화 대표기업으로서 아날로그 사진문화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전문가 피드백 기반 ‘일주일기’ 프로젝트 정기 운영
사진을 보다 전문적으로 탐구하고 싶은 참여자들을 위해 ‘일주일기’ 프로그램도 정기 운영된다. 일주일기 프로젝트는 7일간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진을 기록하고, 전문 작가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몰입형 사진기록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와 한국후지필름이 직접 제작한 사진기록 노하우 ‘일주키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사진을 기록할 수 있다.
기록을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가 제공되어, 사진에 대한 보다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프라인 연계 확대 통해 ‘종합 사진 문화 경험 플랫폼’ 도약
한국후지필름은 향후 소소에디터 리더즈 모집을 확대하고, 이들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소챌린지를 통해 제공되는 아날로그 체험 키트를 정기 운영하며, 일주일기 프로젝트와 연계한 오프라인 클래스를 확대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사진 문화 경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단순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넘어 고객들이 직접 창작자가 되어 의미 있는 기록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소소아지트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사진 문화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풍성한 사진생활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소일작’ 캠페인, 5년간 40여 개 프로젝트와 1만 건 기록 인증 달성
한편, 소소아지트의 기반이 된 ‘소소일작’ 캠페인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약 5년간 감성적인 아날로그 사진 문화를 제안하며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감성문구 브랜드, 음악 플랫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은 물론, 크리에이터들과의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아날로그 사진의 일상적 경험을 확장했다.
이 캠페인은 시즌 테마에 맞춘 사진 기록 프로젝트, 온·오프라인 클래스, 챌린지,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선보이며, 사진이 ‘작품’이자 ‘취향’이 되는 문화로 자리잡는 데 기여해왔다. 지금까지 총 40여 개의 프로젝트와 25개 이상의 브랜드 및 창작자와의 협업, 누적 1만 건 이상의 기록 인증 참여를 달성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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