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운영하는 NOL 티켓이 공연 및 전시 문화 관람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에 나섰다. NOL 티켓은 8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미술전시 관람료 지원’ 사업에 동참해 공연 1만 원, 전시 3천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쿠폰은 1인당 공연 2매, 전시 2매씩 총 2만6천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관람일 기준 오는 11월 말까지 NOL 티켓에서 공연 및 전시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국민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NOL 티켓은 이번 관람료 지원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8월 말까지 공연 및 전시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매일 뮤지컬, 연극 등 대표 공연을 엄선해 특가로 판매하는 타임딜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총괄은 “이번 민관협력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대중의 문턱을 낮추고, 공연 및 전시 업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쿠팡, HP VICTUS 15 게이밍 노트북 999,000원 한정 판매
· 한미마이크로닉스, ‘이터널 리턴’ 2주년 기념 한정판 콜라보 PC 전량 완판
· 엑스리얼, 맞춤형 공간컴퓨팅 칩 탑재한 AR 글래스 ‘원 프로’ 예약판매 개시
· 조텍코리아, OLED 핸드헬드 PC 증정 여름 래플 이벤트 진행
· 푸라닭 치킨, 10주년 맞아 ‘배달의민족’ 전 메뉴 5,500원 할인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