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이용자들의 스펙업을 지원하는 레티샤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8월 7일 정기점검 후부터 오는 8월21일 정기점검 전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에서 1개당 1만페소 가치인 ‘월장석’ 2개를 확정 획득한다. 페소는 레벨업 던전 입장권이나 더 많은 캐릭터를 영입하기 위한 ‘배럭 슬롯 증량 허가증’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는 프리미엄 재화다.
또한 레티샤 상자에서는 또한 레어 스탠스 교본 등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추가 보상이 정해진 확률에 따라 등장한다. 특히 이번 레티샤 이벤트에서 추가 보상으로 ▲레이드 보스 액세서리 레시피 상자 ▲미드덴도르피 교본 ▲체이서 스나이핑 교본 ▲발레론의 축복-39등급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해당 보상들은 게임 내에서 다른 이용자와 거래 가능하다.
아울러 레티샤 상자 개봉 횟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카드 상자 선택권’ 등 특별 개봉 혜택 확정 보상도 받을 수 있다. 600회 개봉 시 ‘2025 서머 레티샤의 개척일지’가 주어진다. 레티샤의 개척일지를 사용하면 즉시 부활 아이템인 ‘이벤트용 소울 크리스탈’을 비롯해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15일 간 출석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회사는 계정 당 1회 구매 가능한 ‘2025 서머 개척일지’도 출시했다. 해당 개척일지는 총 25일 출석을 통해 ▲2025 쿨 서머 훈장 ▲이벤트용 5대 원소 무기 소환석 ▲이벤트용 인챈트 안정제(10분) 등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신규가문지원월드의 캐릭터 육성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성으로 레티샤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풍성한 혜택을 누려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